나는 일순 이렇게 믿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음



푸치가 뒤지면서 하는 말이

"내가 죽으면 내가 쌓아놓은 모든 것이 사라진다"
라고 했는데

이게 

[역사 속에서 푸치라는 존재가 사라진다.]

라고 돼서


6부 엔딩인 안나키스, 아이린은 그냥 [푸치가 없었다면]이라는 "일순 전" 우주로 돌아간 것이고,




7부부터 "일순 후" 세계관이라고 하는 것은

일순을 똥이라고 표현하면

푸치가 똥 싸다 죽었잖아

그 때 그 나온 "똥의 절반"이

7부 이후 세계관이라는



가설이 있던데
밑글보고 생각남

그리고 죠린이 아이린으로 이름이 바뀐건

죠스타 가문의 운명(DIO)로 부터 벗어났다.

돌의 바다로부터 자유로워졌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아닐까.






라는 글을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