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죠죠를 봤을 때는 디오가 노래 부르는 죠죠물을 우연히 보았는데 그 이후에 죠죠 관련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보다가 넷플릭스로 6부까지 정주행함

친구가 내눈에 1,2,3부 순서대로 때려박음
그 이후 4부부터는 알아서 보기 시작하고 기지개 펼때도 죠죠서기로 폄

3부 처형브금 듣고 들어와서 3123456순으로 정주행

솔직히 만화자주보던 중딩때, 짤로 죠죠를 봤을때에 죠죠 먹어볼까 말까 고민하던때에 흑빈이라는 유튜버가 리뷰를 하다말아서 재밌겠다 싶어서 찾아보고선 운명이란걸 깨달았다.

친구가 자꾸 죠죠 mad 보여줌
이 게이만화는 뭐지 싶어서 거부감 느끼고 안 봤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 나서 유튜브에 이름 모를 
재미있는 애니가 떴음. 근데 그게 알고보니 죠죠라서
그 길로 죠죠러가 돼버림.

친구가 여러 죠죠 내용을 주입해 줬는데 
그 뒤로 내용이 궁금해져서 보다가 
어느새 죠죠의 내용을 다 알게 됨

원래 밈으로만  리뷰 보고보다가 넷플 볼 수 있게돼서 1부부터 순서대로 다봄

친구A가 본인을 씹덕으로 만듬
허나, 죠죠는 그림체 때문에 거름
허나, 씹상남자같은 그림체가 잊혀지지 않아서 3부 보기로 결정
3부 애니부터 보고
4부 애니, 5부 애니
만화책으로 1,2,7부
7부 완결 보고 8부 보고
6부 애니 보는 중

메가톤맨 살짝 보고 죠죠로 유입됨

일본 여행가서 죠죠 이치방쿠지를 하길래

아는 유튜버가 야레야레 거리는 애였는데
어느날 이 유튜버를 보려다가 이름이 기억안나서
"야레야레"라고 입력했는데 거기서 
죠타로 야레야레 모음집? 그런게 있었음
그걸로 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