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킨의 주역인 헤이든은 몇 년 뒤의 스타워즈 프랜차이즈를 사실상 혼자 캐리하는 진정한 선택받은 자였으며


 필로니의 클론전쟁 3D는 디즈니 인수 이후의 캐넌을 떠받치는 중추로 자리매김했으며


 시퀄은 보기좋게 좆망했고 그 잘난 앤솔로지는 겨우 딱 하나만 살아남았고


 지금 스타워즈를 먹여 살리는 건 영화 시리즈가 아니라 드라마다



 라고 하면 포스갤에선 바로 윾동분탕으로 몰려서 무시당하든가 다굴쳐맞든가 했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