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선조를 준비시키라는 베이더의 말을 듣던 데바스테이터의 함장이 무력화된 프로펀디티를 넋 놓고 쳐다보는 모습.


클론전쟁 이후로 또다시 대혼란기가 시작되려는 것을 목도한 평범한 제국 군인의 모습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