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5월에 시작해서 6월에 끝냄. 40일 정도 걸린듯? 지금보면 부족한 점이 많이 보이지만 완성한 직후에는 정말 마음에 쏙 들었었음. 아쉬운점도 많지만 여전히 내가 좋아하는 작품임.


아소카는 내가 무척 좋아하는 캐릭터라 한 번 더 만들어볼 생각도 있는데...지금 군대라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싶다. 아소카가 아니더라도 다른 캐릭터를 만들수도 있음. 아마 아나킨이나 파드메, 어쩌면 루크나 오비완일지도?


과정샷이랑 다른 캐릭터들이랑 같이 찍은것도 있네.













내가 만든 다른 캐릭터들이랑 찍은거임. 원래는 가장 키가 컸는데 입대 직전에 완성한 엘사가 넘사벽으로 커져서 살짝 초라해진 감도 있더라. 



재료는 스컬피와 철사, 색연필, 아크릴 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