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시절이 검술의 화려함은 극치였음, 배우들 자체도 연습 많이 하면서 합도 여러번 맞추니까 당연한 결과고, 특히 헤이든과 이완 조합이 제일이었지, 몰-케노비, 콰이곤 조합도 절때로 무시못하고


456 같은 경우는 솔직히 화려하지는 않음, 생각해보면 베이더는 가만히 있는데 루크 혼자서 이리구르고 저리구르는 방식이긴 했음ㅋㅋㅋ다른 시리즈에 비하면 정적이었지, 근데 당시 cg 기술력이나 베이더와 루크의 실력차이 등을 감안하면 이해는 감

근데 굉장히 정적이었을에도 불구하고 기억에 남는 이유는 특정 이미지가 뇌에 깊숙히 박여있어서인듯

데스스타1에서 오비완과 베이더의 구도나 클라우드 시티 주황색이 감도는 카이버네이트실에서 베이더와 루크의 구도 같이 그런 “이미지”가 충격? 신선?했던거 같음,려강렬한 액션신은 아니지만 특유의 긴장감이 있음


위 총 6편에 비해 그 후에 광선검을 사용한 결투는 많았지만 기억에 안남는 이유는 그냥 배우들이 연습안하고 실력이 부족해서임ㅋㅋㅋ뭐 더 있겠냐 789도 그렇고 만달 때 어깨춤 추는것도 그렇고 이번 헤이든 대 아소카도 그렇고 그냥 연습안한 티가 너무 많이남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시리즈 그만 만들었으면 함, 아직까지 수요가 있긴 한데 흑역사만 계속 만들어내고 1~6 영화랑 클론워즈 애니가 넘사인걸 감안해도 이젠 놔줘야할 사기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