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닿으면 피부가 녹는 야구빠따 정도로 생각하고 액션 시퀀스를 짜는거 같음


이게 특히 프리퀄 3부작의 광검 액션을 담당했던 배우들이 출연하지 못했던 시퀄 3부작에서 문제가 많이 드러남


세세하게 찌르거나 벤 뒤에 후속동작을 고려해야 하는 '검술'이 아니라


그냥 mlb 타석에서 한번 휘두르고 숨 고른 다음에 다시 타격 자세 잡는 '배팅 자세'를 빠르게 하는 장면이 되어버림


당장 붕쯔붕쯔라고 부르는 이유가 뭐겠어 그냥 뒷동작 고려 안하고 마구휘두르기만 하고 편집팀도 그걸 있어보이는 연출로 바꿔보려고 노력도 안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