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란군의 블라스터인 A280C는 실제역사에선 은하제국의 모티브인 나치가 썼던 StG44를 모티브로 만들었고, 정 반대로 제국군의 블라스터인 E-11은 그 나치에 대항하던 영국군의 L2A1으로 만들어진게 재밌네.


물론 엄밀히 L2A1은 2대전 끝나고 만들어지기도 했고, 반란군의 제식은 A280C가 아니라 DH-17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