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GAVcC77KLO0


CQB CQB 그놈의 CQB 영상은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CQC CQB 영상임


일단 나는 곧 교육훈련에 포함될 도심지역(CQB)에서 교관(중머에 특전출신 알보병이 없음)을 맡게됨


근데 ㅈㄴ게 회의감이 들더라 과연 저런게 지금 현실에서 필요한가? 라고 개인적으로 필요 없다 ㅇㅇ 임


ㄹ이나 다른 닝겐들이 하는 하는건 최소 3년 이상 복무를 해야하고 그마저도 다양하게 사격을 ㅈㄴ게 하는 부대에서나


가능한 것들임, 반면 머한군 일반병은? 분기마다 사격 1번 하면 많이 한 거고 그마저도 안전 때문에 지정된 자세로만 사격이 가능함


그마저도 사격은 합격하면 더이상 쏘라고 쏠 생각도 없음, 그러니 3년이 아니라 몇년을 더 해야 저게 가능함, 그것도 저것만 쭉


ㄹ이나 저런 특수부대 애들은 그게 가능함, 왜냐? 야들은 소대 중대 단위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팀별로 움직이고 중대나 대대에 맞출

필요가 없거든 근데 전선에 있는 병력들은 아님, 오히려 다른거 할 것도 많은데 1.5년이 저것 까지 다 한다? 들고 일어날껄 ㅋㅋ


글고 저런거 할 시간에 그냥 공격군장에 수류탄 몇개식 넣어주고 방 들어갈때마다 1~2개씩 넣어주고 들어가면 해결되는데 굳이?


인질이요? 전선보병이 인질이나 고가치 표적 생포 할 수준의 작전이면 특수부대 애들은 전부 기열찐빠임 ㅇㅇ


쓰다보니 귀찮다


정리

1. CQB 할 시간에 분소대 전투기술 숙달 하기도 바쁘다, 애초에 손 발이 맞아야 뭐든 하지

2. 지가 뭘 해야 할지 알 정도로 숙달 되어야 하는데 원박투데이로 될 것이 아니다

3. 배워도 될 법한 애들이 나오는 시점이면 집에감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