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J1VhlBdCByY


https://youtu.be/LSpAV5DOTP0



https://youtu.be/ITBJExJ-heg




https://youtu.be/51h-cLRZ7zg




https://youtu.be/77v4Mupht-Q



https://youtu.be/baOCtvx88Rs





덥고 습하여 지치기 쉬운 기후

기본적으로 콘크리트로 건축되는 저층 건물이 밀집된 시가지(전국 지방 소도시)

대부분의 건물들은 튼튼한 철문 혹은 방범창으로 보호되고 있음

주 도로를 중심으로 밀집된 건물들

피난하지 못한 주민들을 방패삼아 농성하는 유격전 세력

박격포, 경공격기를 이용한 화력지원과 상용 드론을 이용한 정찰지원


여기서 교전하는 영상자료로 알 수 있는 정보는 

 - 이동간 매복 공격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건물간 이동은 장갑차량을 이용, 반대편 건물에서의 사격을 방어

 - 피.아를 구분하지 않고 건물에서 농성하는 병력은 대부분 벽에 구멍을 내어 생존성 보장하 화력을 투사하고 있으며, 적이 이용하는 엄폐물을 무력화 하기 위하여 고배율 조준경을 이용한 정밀 사격, 50구경 이상의 화력을 투사하고 있음

 - 철근+콘크리트 기반의 건물이 튼튼한 방벽을 형성하고, 무너진 잔해들과 방범시설이 신속하고 안전한 접근을 방해하는 최적의 방어 조건을 가지고 있음

 - 위 조건에 의하여 우리가 전술훈련 영상등에서 봐오던 깔끔한 CQB 상황이 조성되지 않음. 건물잔해, 생활쓰레기로 변한 가구 등으로 인하여 신속하고 유연한 룸클리어링 상황이 발생하지 않음

 - 경공격기가 수송 가능한 수준 이상의 화력이 유효타가 가능한 것으로 보임

 - 토굴등이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적이 농성하고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복잡하고 까다로운 전장이 형성될 듯


팔루자 이후의 미국 해병대 CQB 자산으로 휴대용 사다리와 오함마가 추가된 이유가 여실히 느껴짐

진짜 실전으로만 발전 가능한 부분을 우리는 당장 주둔해 있는 군대로부터 배울 수 있는데 미군을 맹신하니 마니 하는 개소리만 들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