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opinionated_machine_gunner 님의 글의 번역입니다.

 

“근거리 기습 (Near Ambush, 50미터 이내)

이것은 기관총사수에게 아주 *같을것이다. M240을 들고 돌격하는것은 총알 흩뿌리며 맞기를 기도하는것과 같겠지만 그것을 대비해 반드시 훈련해야한다.

 

이것은 근접 전투이므로 기관총으로써 이미 불리함을 안고 들어가게 된다. 접촉시 사수들은 적에게 가능한 한 최대한 많은 화력을 투사해 적을 제압하려 시도해야한다. 가능한 한 적에게 최대 연사속도로 총알을 쏟아부어 적이 엄폐하도록 해야한다. 이때는 PICMDEEP 같은것들은 제쳐두고 보이는 자동화기들을 우선적으로 제압한 이후 적 전체에 대해 화력제압 (담당 범위 내에서 최대로) 을 실시한다. 이때, 사격은 아군의 돌격을 방해하지 않아야한다. 화력으로 표적을 제압하되 이 와중에 아군도 돈좌시키지 않도록 한다.

 

팀 리더와 탄약수는 돌격을 감행하고 있을것이므로 사수에게 탄약을 전달하고 급탄하는것보다 적과 공격적으로 교전을 펼쳐야한다. 그렇기에 사수는 적어도 100발짜리 탄띠를 접근하기 쉽게 적어도 두개를 휴대해야한다. 근접 기습은 50미터와 그 이내일수도 있지만 기관총으로써 300미터 이내에서는 상황이 크게 다르지는 않을것이다. 그러므로 사수들은 자신들이 휴대하는 탄약으로 교전을 펼칠 수 있어야한다.

 

돌격을 감행한 이후 기습지에 대해 기관총을 이용한 방어태세를 최대한 빨리 갖추어야한다. 비록 기습을 퇴치하였을지라도 적의 경계 요소 (Security Element) 나 지원군이 역공을 노리고 있을수 있다.”

 

*PICMDEEP 

          P – Employed in Pairs (짝 단위로 배치)

          I – Interlocking Fields of Fire (교차되는 화망)

          C – Coordinates of fires (화력의 조정)

          M – Mutual Support (상호 지원)

          D – Defilade (차폐)

          E – Enfilade (종사, 縱射)

          E – Economy of Rounds (탄약 소모의 조절)

          P – Protection (방호)


Defilade의 한글 명칭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