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어떻게 말해야되는지 정말 모르겠음 아는거랑 아는걸 표현하는건 다른 차원의 일인거 같음

방식을 하나의 화두를 던지고 그 대응방안을 소개하고
여기 있는 분들 자유 의견이 공유되는게 좋은거 같음
왜냐 IED대응은 상황에 따라 기본을 가지고 응용을 해야되는 분야이거든

일단 가장 기초가 되는 아이디어는

"worst case"

항상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야 됨

예로 내가 차에서 내리는 순간에 내가 IED의 희생자가 될 수도 있으며 어제까지 다녔던 길은 내일 아침도 안전하다고 판단해서는 안됨

그럼 어떻게 작전을 하냐는 반문이 나오는데

그래서 IED공격이 잔인하고 대응하기 힘든 공격방식임

이에
[0m 5m 25m 200m] 수색법이 있음 숫자에 너무 몰입안해도 됨

어디든 의심지역에 진입하면 서있는 지역부터 의심 하는거임 이거는 폭발물대응 요원 아니라도 전술적인 군인들이라면 이미 유사한 수색을 하고있을거임

각 범위 안에서 최대한 급조폭발물의 흔적을 찾아야 됨 색이 다른 토양, 전선, 기존에 안 보이던 물건들 등등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너무 길면 안읽히니까 오늘은 여기까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