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입대 안한 미짜(미필이란 뜻ㅎㅎ)시절엔 비비탄 궤적 위주로 봤는데 군대 갔다오고 나서는 조준선 정렬부터 먼저하고 쏘게 됨ㅋㅋㅋ 물론 비비탄 궤적 보고 오조준하고 탄착수정은 하긴 하지만 가까운 거리에서는 그럴필요도 없었고 심지어 지근거리에서는 비비탄 궤적 볼 틈도 없기에 견착만하고 쐈는데도 맞음. 물론 이건 내가 장난감총 이전에 나름대로 실총을 다루고 쪼금 쏴본 경험이 있기에 가능했던 것이고 항상 실총과 에솝의 차이점을 인지하고 생각을 하기 때문인듯 싶음
미국의 실총/에솝 다 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보면 에어소프트 게임 최대의 단점은 에어소프트 총 그 자체라고 했던게 기억남ㅋㅋㅋ대신에 밀심이라서 총기 외의 것들에서 훈련 효과가 있다고 말함. 우리나라에서 민간인이 실총 접하기 힘들듯, 미국인들은 거꾸로 실지형에서 단체로 기동하며 훈련할 기회가 민간인에게 많지 않다보니ㅋㅋㅋㅋ 미국인들도 하나 같이 하는 말이지만, 결국 실총 경험이 선행되야 에어소프트가 훈련도구로 활용 가능하다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