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opinionated_machine_gunner 님의 글의 번역입니다.

 

“근접전 – 1

 

전투 교전거리에 관해 이루어진 다양하고 광범위한 연구들에서 대부분의 교전이 300미터 이내에서 이루어졌다는 연구결과는 다들 한번씩은 들어봤을것이다.

 

이 거리 이내에서 기관총은 적의 기동에 매우 취약하다. 만약 정적인 위치에 있는것이 거리가 좁혀지고 괴멸 당할수 있다는것을 의미한다면, 사수는 주기적으로 위치를 옮겨야할것이며 종종 포복 상태에서 자연물, 지형, 그리고 매번 새로운 위치들이 황급히 정해진다는 요소들 떄문에 사격이 불가능할수도 있다. 사수는 기관총을 운송하고 기관총으로 교전할 다양한 방법들을 숙달하여야할 필요가 있다. 교전을 위한 세 가지 표준 방법은 서서 쏴 (Shoulder Firing Position), 제2 구부려 쏴 (Underarm Firing Position), 제1 구부려 쏴 (Hip Firing Position) 이다.

 

서서 쏴 (1번 사진): 이 자세는 주로 100미터 이내에서 정확하고 짧은 점사를 사격할 떄 사용된다. (작은 표적들이나 작은 틈새 사이로 사격할 떄) 기관총은 자동으로만 발사될 수 있는 오픈 볼트 작동방식이기에 제일 불안정한 사격자세이다. 종종 저지대에서 고지대로의 사격을 가할 때 사용된다.

 

제2 구부려 쏴 (2번 사진): 이 자세는 사수가 기동하거나 걸으면서 효과적으로 사격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위치는 목표 지점에 접근하거나 목표 지점을 강습 도중에 진입하였을때 사용되며 정찰 도중에 접촉에 대한 대응에 최적화 되어있다. 이 위치는 또한 CQB를 할때 건물 내에서 쓰이는 사격자세이다. 

 

제1 구부려 쏴 (1번 사진): 이 자세는 적과의 거리를 접히는 도중 표적 지역에 대하여 높은 양의 화력 투사가 요구될때 사용되지만 신속한 움직임이 요구되지 않을떄 사용된다. 이것은 사격자세중 가장 안정적인 자세이지만 가장 조준하기 어렵다. 조준하기 위해서 사수는 총열 정렬과 예광탄 및 탄착지점을 육안으로 확인하며 조정하여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