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opinionated_machine_gunner 님의 글의 번역입니다.

 

“기관총의 근접전 – 5

 

첫 3개의 자세는 무릎꿓는것을 첨가한 서서 쏴 자세이기에 설명하기 매우 쉽다.

 

이것들은 매우 뻔해보일지도 모르겠지만 그 어떤 기관총 교범에 포함되어있지도 않으며 실사격 훈련에서 연습 또한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들은 잠시 정지한 후의 사격이나 근거리에서 매우 효과적인 사격 방법이다. 이들은 기존의 서서 쏴보다 더 안정적이며 정확하고 지면과 더 가까이 있을수 있게 해줄뿐만 아니라 자신을 너무 많이 노출시키지 않으면서 탄의 궤적을 관측할 수 있게 해준다. 각각의 자세를 이해함에 있어 기관총이 은엄폐물에 걸리지 않고 관측과 사격하기 위해서 있어야하는 높이와 사격 도중에 얼마나 조준을 조정해야하는자룰  생각해보아야한다. 높고 빽빽한 수풀 사이로 관측과 사격을 해야하는 경우를 생각해보자. 

 

무릎 견착 쏴 (Kneeling Shoulder Firing Position) 은 큰 조정을 가능하게하며 가장 높은 높이와 조준경의 사용을 가능하게 해주지만 가장 적은 반동조절 능력을 제공한다.

 

무릎 제2 구부려 쏴 (Kneeling Under Arm Position) 은 중간 정도의 조정을 가능하게 해주며 엄폐물 너머로의 상반신 중앙정도의 높이를 제공하며 반동에 대해 본격적인 조절 능력을 제공한다.

 

무릎 제1 구부려 쏴 (Kneeling Hip Firing Position) 은 작은 조정만을 가능하게 하며 엄폐물을 넘어 사격할 높이를 크게 확보하지 못한다. 하지만 이 자세는 사수가 양각대를 사용하여 사격할 수 있게 해주는데, 사수는 양각대를 최대로 연장시킨 이후 지면과 가까이 무릎꿇고, 개머리판을 그의 허리나 허벅지에 고정시킨 이후 개머리판에 오버핸드 그립을 이용하여 사격을 통제한다. 이것은 사수에게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매우 낮으며 통제가능한 사격 위치를 제공한다. 이것은 또한 기관총이 다른 서서 쏴 자세로는 불가능한 수풀림을 통과하는 최저표척사를 달성할 수 있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