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opinionated_machine_gunner 님의 글의 번역입니다.

 

“기관총의 근접전 – 6

 

이 마지막 자세는 내가 개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개구리 자세라고 부르는것이다. 

 

이것은 소화기들의 유효사거리 (300미터) 이내의 교전을 위한 자세이며 무릎 쏴를 위한 기본 조건들을 충족하는 상황의 경우에는 그 이상의 거리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은엄폐물은 물론 정확한 사격이 요구된다. 이것은 바운딩에 매우 최적화 되어있으며 짧은 시간 안에 정확한 사격을 가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사격 자세는 사실상 엄폐된 위치의 너머로 혹은 통과해 볼 수 있도록 해주면서 양각대에서 정확하게 사격을 할 수 있게해주는 무릎 쏴/엎드려 쏴의 일종이다. 항상 기억해야하는것은 은폐물들은 관통될수 있으며 뚫고 사격을 가해야만 한다. 근거리에서 적과 교전하며 한 위치에서 다른 위치로 이동할때 이상적인 엄폐물을 찾고 명확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위치를 찾기에는 매우 어려울것이다. 

 

하지만 주로 일종의 자연물의 형태인 높은 풀이나 죽은 덤불과 같은 작은 은폐물을 찾을수는 있을것이다. 이러한 은폐물 뒤에 위치하는것은 적으로부터 자신을 숨길 수 있으며 그것을 관통하여 사격하는것은 총구화염을 숨겨주어 사격을 가하는 적에게 상호지원을 제공하려는 적으로부터 숨을 수 있다. 이것은 근거리 교전에서의 생존에서 매우 중요하다.

 

이것은 마지막 사격자세이며 아마 최고의 사격자세일것이며 그것의 부분적/최소의 엄폐위치에서의 활용도 또한 마찬가지이다. 총구가 걸리지 않도록 할 수 있다면 몸의 90% 이상을 은/엄폐된 상태로 은엄폐물 너머로 사격과 관측을 할 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