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opinionated_machine_gunner 님의 글의 번역입니다.

 

“4개의 “기관총 사격술의 기초”는 삼각대에서의 배치를 기반으로 설립되어있다. 

 

  1. 정확한 초기 점사
  2. 사격의 조정
  3. 화기 조작
  4. 속도

 

만약 우리가 대부분의 교전이 300미터이내에서 일어난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대부분의 교전을 양각대 혹은 서서 쏴나 다른 대체 사격자세에서 치루게 된다는 사실 또한 받아들이게 된다.

 

우리의 기본과 사격술의 기초는 양각대를 이용한 배치와 사용을 기반으로 이루어져야하며 삼각대는 방어, 엄폐, 그리고 장거리 사격과 같은 별개의 용도가 정해져있는 일종의 조준 및 안정 보조장치로 봐야한다.

 

새로운 기관총수들은 양각대를 사용한 사격술의 숙달부터 시작하여야한다. 하지만 만약 그렇다면, 왜 우리는 아직까지 삼각대에 목메달고있는가? 삼각대는 그것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사용될 수 있는 유용한 도구로써 사용되어져야한다. 하지만 그러한 사용과는 별개로 그것은 점점 그저 사격장 안전장치로써의 도구로 변해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대부분의 0331 (미 해병 기관총수 MOS번호) 들은 근거리 표적과의 교전을 위해서조차 삼각대를 필요로 하게되고있다.

 

더 최악인건 가깝게는 100미터의 거리의 적과 교전하기 위해 삼각대를 배치하는 대원들을 볼수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그들의 군생활 전부를 삼각대에만 의존해서 지내왔으므로 삼각대만이 기관총을 배치할 유일한 방법으로 볼뿐만 아니라 그들이 알고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에 맹목적으로 신봉한다. 이러한 행위는 훈련에서 주기적으로 볼 수 있다.

 

양각대를 이용하는 상태에서 좋은 사격술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살아남기 힘들것이다. 대원들을 양각대를 이용한 사격보다 삼각대를 이용하여 더 많이 훈련시킨다면, 그들을 죽음으로 내모는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자신에게 물어보자: 전투를 위해 훈련하고 있는가 아니면 더 많은 훈련을 위해 훈련을 하고있는가?

 

사진은 M249를 양각대에서 발사할때의 사격술의 실수들을 식별하는 방법들이며 M240은 물론 다른 자동화기들을 양각대를 사용하여 사격할때 나타나는 동일한 실수들의 식별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