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opinionated_machine_gunner 님의 글의 번역입니다.

 

“교전 이전 – 1

 

1. 대부분의 부대에서 헬멧에 자연물을 더하여 위장을 하는것은 표준 SOP이다. 기관총수로서 추가적으로 해야하는것은 그저 주위 자연물에 녹아들게 하는것 뿐만아니라 헬멧의 형태를 흩트려트리는것이다. 인간의 머리의 형태는 우기가 가지고 있는 형태중에서 제일 식별하기 쉬운 부분이며 헬멧은 이것을 더욱 심화시킨다. 이스라엘군은 그들의 괴상하게 생긴 “쉐프 모자”로 유명한데 이것들은 미즈네펫이라고 불린다. 이것들은 저격수의 밀도가 높은 지역에서 몇십년동안 교전해온 전훈의 결과물이다. 그것들은 효과적이며 IDF가 사용하는것뿐만 아니라 IDF와 싸우고 있는 적 또한 그것의 효과를 보고 모방하여 사용하고 있는데에는 이유가 있다. 헬멧을 위장할때는 추가적인 스크림 넷이나 위장망을 사용하여 헬멧에 묶어 어느정도 늘어지도록 고정시켜야한다. 얼굴을 덮어서는 안되지만 느슨하게 고정하여 계란 모양의 실루엣을 깨트릴수 있도록 해야한다. 주변의 자연과 완벽히 동화되는 최고의 위장을 사용하는 헬멧을 사용한다고 해도 사람의 머리 위에 얹혀있는 헬멧의 외형을 가지고있다면 그것으로부터 기대하는 효과를 볼수 없을것이다.


2. 위장 페인트는 매 작전마다 사용하는 물품들에 이미 도포되어있어야한다. 만약 아직 하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시작해야하며 이미 하고 있다면 더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도 모른다. 해병대의 코요테 탄색의 장구류는 수풀림 지형과 같은 지형과 같은 특정 지형에서는 위장능력을 떨어트릴수 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노출된 피부에 위장을 적용할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클립과 같은 반사되는 부분들을 우선시하며 장구류와 장비에도 적용해야한다.


3. 광학에 설치되어있는 킬플래시는 그곳에 설치되어있는 이유가 있다. 만약 분실하였다면 무기고에 요청하여 여분을 보급받아 소총 등에도 장착해야한다. 이것 없이는 태양을 등진 상태에서조차 적에게 위치를 안내해줄 위험이 있으므로 장착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작전에 나가서는 안된다. 이 벌집 형태에 흙먼지가 쌓이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가능할때마다 전면 렌즈를 밀폐시키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