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opinionated_machine_gunner 님의 글의 번역입니다.
“야간에 대한 대비 – 1
목적: 제한적 시야 작전을 실행할 이유에는 주간에 시작된 공격을 지속하거나 (목표에 대한 추적, 혹은 목표 지점의 확보), 기습을 통해 심리적인 우위의 달성, 그리고 열등한 전투력에 대한 보정을 위한 것 등이 있다. 두 번째 사진의 도표는 제한적인 시야의 작전을 실행하는 것의 장단점을 나열하고 있다.
대비: 기관총 분대로써 야간 작전 동안 조명의 사용 여부에 따라 야간투시경/열상의 장단점을 이해해야 한다. 세 번째 사진의 도표는 두 종류의 공격에 대한 고려사항들을 나열하고 있다.
정찰 실행: 야간 공격을 위한 지휘자 정찰은 가능한 한 주간에 적 위치에 대한 정찰, 경로 결정 (중요 지형과 공격 부대를 위한 전술적 통제 방법), 공격 부대를 위한 유도와 경비, 그리고 PLD 표기 (Probable Line of Deployment) 등을 위한 임무 편성이 된 정찰대를 이용하여 최대한 많이 실시해야 한다."
2번 사진
- 제한적 시야 작전의 이점
- 대규모 병력의 이동이 은폐된다.
- 정신 및 육체적 요소들이 공격자에게 유리하게 작용된다. (충격, 혼란, 그리고 고립을 달성하기 수월해진다)
- 기습의 요소를 늘려준다.
- 방어자는 그들의 예비대 혹은 가장 교전에 덜 매진된 부대를 주간처럼 신속하게 재배치할 수 없다.
- 열등한 전투력에 대한 보정이 이루어질수 있다.
- 대량 손실을 피할수 있다.
- 제한적 시야 작전의 불리한 점
- 지휘와 통제가 어려워진다.
- 지형 주파가 어려워진다.
- 공격자는 부대간 긴밀성을 유지하기 위해 공격 속도를 늦춰야 하므로 모멘텀을 잃는다.
- 육상항법이 어려워진다.
- 부대들의 신호계획을 설립하기 위해 사용하는 신호 탄약의 소모량이 증가하게 된다.
- 간접화력의 유도가 어려워진다.
- 공격 부대들이 기습받기 쉬워진다.
- 사상자의 확보와 후송이 어려워진다.
- 아군 오사의 위험성이 증가한다.
- 고립시 통신이 강제된다.
- EPW의 분리와 표시가 어려워진다.
3번쨰 사진
- 조명 공격
- 부속화기 (M203) 혹은 지원화기 (박격포, 포병, 공군) 의 조명을 이용한다.
- 주간 공격을 닮는다.
- 지속적인 조명에 의해 지원받는다.
- 다음과 같은 경우에 사용된다.
- 아군 부대들이 NVG 역량이 부족할 때
- 아군이 전술적 이점이 없을 때 적이 NVG 역량이 있을 때
- 너무 약한 월광에 의해 NVG를 통한 시야확보에 실패할 때
- 전장에 다수의 아군 부대가 존재하고 지휘관이 혼란을 줄이고 싶어할 때
- 조명이 제공하는 시야는 어느 정도까지의 주간 전술이 사용될 수 있는지를 결정한다. 이상적인 조명 조건 하에, 야간 공격에서 모든 주간 공격 전술을 사용할 수 있다.
- 속도가 필수적일 때
- 목표의 실루엣을 드러냄으로써 목표를 강조하기 위해 목표 후방에 사용
- 공격의 방향에 대해 적에게 혼란을 줄 때
- 비조명 공격
- 은밀성을 유지하고 기습을 달성하기 위해 실시
- 조명을 포함한 화력지원 계획을 확립하지만 적이 공격을 눈치챌 때까지 사용하지 않는다. 이것은 기습의 전술적 이점이 교전이 이루어질 때 유지되도록 해준다.
- 보통 지휘자 정찰 때 확보되는 다음 종류의 위치에 대한 정확하고 세부적인 정보를 요구한다.
- 적 위치
- 장애물
- 경계 장치/요소
- NVD의 사용은 다음 능력들을 향상시킨다.
- 기동
- 항법
- 연결
- 적 위치 식별
- 화력 조정
- 몇몇 부대들은 모든 대원들에게 보급할 광학의 수가 부족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보급의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아야한다.
- 중요 지휘자
- 자동화기
- 선두/후미 부대
- 적에 대한 파악: 만약 적이 좋은 야간 작전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면, 이것을 약화시키기 위한 조명 공격을 고려해야한다. 이것은 양자택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