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자체는 적 1개 분대가 방어하는걸로 알려진 지점에 1개 소대로 타격하는거였는데 시간요소때문에 사전정찰 못했고 알고보니 적 많아서 퇴각하는 과정이었음


여기서 초반에 박격포를 한번 요청 가능했는데 사전에 포격하는게 아니라 아군이 공격을 시작함과 동시에 포탄이 떨어지게 요청한것을 두고

"포격은 공격과 동시에 이뤄져야하며 준비사격은 과거의 것이다." 라 칭찬하며 언급하는데 전술첸럼들은 이거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한것


생각해보면 에초에 공격준비사격 자체가 실시간 교신이 안되던/힘들던 시절에 탄생한 방식이니 통신장비가 지금처럼(물론 국군은 해당사항이 아닐수도 있겠지만) 발달한 상황에선 가능하다면 동시에 진행되는게 맞는것 같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