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한 영증관은 L3 Harris 20UAH (L3 Unfilemed Super Gain)





광음극이 타 3세대 대비 극도로 민감하고 (EBI값이 0.02) 게인값이 극도로 높아서 고광량 라이트가 아닌 일반 광원도 잠시 (3초 내외)로 주시하면 광음극 과포하로 순간적인 검은 잔상이 발생했습니다.


기존 L3 24UA같은 증배관 사용시에는 이런현상에 없었는데

잔상이 생기기 시작하는 임계점이 상당히 낮은거로 체감됩니다.





1000루멘 슈어파이어 전술라이트 10미터 거리에서 점사로 직격으로 얻어맞았는데 순간적인 과포화로 약간 얼룩이 생기긴 했지만 1~2분 지나니 사라졌고 사용에도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또한 상대가 라이트 점사로 쏘든말든 포토닉 베리어 영향이 꽤 크지 않아 상대방 위치에 대한 지속적인 확인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오토게이팅이 너무 일을 잘해서 자동차단 기능 작동하는일이 없다시피 했고, 지금 거의 2~3달 쓰면서 한번도 자동차단기능 본적도 없었습니다. 


있기야 하겠지만 사실 자동차단 기능이 작동할 상황이면 야시경 증배관에 꽤 무리가 갈게 뻔한 상황이니 그런 상황에서 운용을 최대한 피한것도 꽤 영향이 있을거 같습니다. (주간 야외에서 절대 운용 X)


실내에서 갑자기 실내조명 전부 켜도 상의 변화가 전혀 없어서 정말 만족스러웠고, 진짜 L3 최신 오토게이팅 성능이 뛰어나서 별의 별 상황에서 대처가 가능했습니다.


마지막은 ISO 1600에서 L3 슈퍼게인와 노린코 NVT 촬영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