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임 8년정도 됐으려나

도쿄 신주쿠에서 만남

위아래 빨간색 애나멜 옷입고 계셨음. 

키가 꽤 작았음 150중후반? 나이 있는데 화장 빡세게한 아주머니 상임. 그냥 보면 30후반?


걸어가면서 얘기한게 mistress land에서도 뵀었다

일본어는 어디서 배웠냐 등등


간단한 규칙 얘기하고 플시작

플은 관장하고 젖꼭지 희롱당하기

골든, 봉사 등등


일단 겨드랑이 털의 임팩트가 엄청남

본인도 그걸 아시는지 아주 감미로운 향수를 뿌려서 계속 코박죽 하고 싶어질 지경

몇년이 지났지만 이건 진짜 잊혀지니가 않더라

자꾸 냄새만 맡고 착한아이가 되면 빨게 해주겠다고..

봉사를 시키시는데 냄새가.. 진짜 좀 역했음. 닭장 수준

냄새를 참고 어떻게든 봉사를 하는데 어쩔 수 없이 거기가 계속 죽음

유코상도 눈치챘는지 재미없다며 겨드랑이는 오늘 안주신대. 다음번을 기약하라구


너무 오래전이라 어떻게 끝냈는지는 기억안나는데 헤어지고 유코상이 말해준 돈까스 혼자 먹으러 갔음. 


음어도 잘해주시고 분위기도 잘 잡아주시는데, 아무래도 영상에서는 보이지 않는 나이가 젤 걸리지않나 싶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이케나이 여교사에 계신 치히로상이 베스트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