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분이랑 어디 안다녀오셨죠~? 약 안먹으셨죠~? 이런얘기하다가 들었는데

레이저시술하면 안된다고 하네? 일주일 지나야한대.

일주는 지나서 괜찮았어


나 레이저 제모했다하니 막 어머~ 어디서 하셨어요? 저희 남편이~~ 하시던데...

음... 대화... 무셔어........




이제 헌혈하려고 하니까 내 팔 만져보시더니 얇아서 안되겠대....

그래서 왼팔말고 오른팔로 했어.

왼팔에 아직 주저흔 남아있는데 안들켰더라.



바늘 들어오니까 어릴때 수술하면서 링거맞은 기억이 막 났어.... 굵은바늘 무서워.... 들어온 느낌도 진짜 이상해...



아직도 팔이 약간 아프다..





편의점 상품권.... 블아빵 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