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끼리 쌰바샤바 하겠다는데 내 알 바는 아니지...


어디까지나 남 일이니까


근데 그걸 나한테 강요하거나?


그 사상 때문에 나한테 피해가 간다?


그건 선을 넘은거지.


제제가 필요해...


뭐 나도 나름의 사상은 있긴 한데...


최소한 근데 그걸로 뻐기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함


그냥 혼자 나름의 신념을 가지고 살 뿐이지


이것도 주관적인 평가라서 애매하긴 한데...


요컨데 뭐 신념을 가지고 사는 건 나쁘지 않아


뭐 이상한 신념을 가지든 말든 나한테만 피해 안 오면 됨


그러면 오히려 좋다고까지 할 수 있지


본인이 뚝심있게 살겠다는데 뭐 알빠노...


무슨 이상한 신념을 가지든간에


자신이라는 울타리만 넘지 않으면 되는 것 같아


남한테 피해만 안 끼치면 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