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취업관련으로 개빡쳤었는데


운동 다녀와서(이때까지는 시발시발 거리면서 했음)

밥 잘 쳐먹고(진짜 잘쳐먹음 족발 세트 먹음)

숙면하고 나니까


음… 세상이 그럴 수 있지 싶어져서 걍 밍숭맹숭 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