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처럼 레오나가 발할라를 지휘하는데, 아르망이 우연히 다음 작전 때 알비스가 도넛이 될거라는걸 예측했어. 그게 너무 안타까워서 그날밤에 몰래 알비스에게만 그걸 말해주는데, 그것때문에 알비스가 엄청 무서워하고 회의때는 레오나 다리 끌어안고 울면서 가기 싫다고 눈물 흘리는 내용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