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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관!,오늘도 책읽자!"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아리따운 소녀가 들어왔다

그 아리따운 금발의 소녀-하르페이아의 미소는 분명히 전염성이 있었다.

그녀가 행복하다면,나도 행복했다,매일같이 하르페이아와 책을 읽다 잠드는것은,이제 그에겐 일상이 되었다.

그녀와 함께 책을 읽을때면,그 어따한 책이라도 지루하지 읺았다.
책을 읽다 인물을,사건을 평가하는하는시간은 그 어떤 토론보다도 즐거웠다

침대에 누워,대사를 읽고 소설을 읽으며 책의 페이지를 하나씩 넘겨간다

"사령관,애는 왜 그런짓을거 같아?"
"글쎄 하르페,네생각은 어때?"
"내생각은...."

말을 해가면서,평가를 해가면서,그녀와의 생각을 조율하면서,점점더 책을 읽어가며 즐거움을 느낀다

아마도,몇시간덩안 더욱 읽다가 머두읽은뒤 그녀와 즐거움을 함께하며 잠에 빠질것이다.

책은 언제나 인류의 둥지였다
그리고,그 아름다운 그 금발소녀는 언제나 나의 연인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