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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인니임.. 주이니이임..! 하악.. 핫.. 윽..!”




“리리스.. 리리스읏..!”




 


늦은 새벽, 차가운 바다와 대지가 서로 껴안고 얼마 남지 않은 온기를 나눌 때, 두 남녀는 뜨거운 밀애를 나누며 서로의 체온을 나누고 있었다.




 


“주이니임..! 리리스..! 리리슈우.. 너무 행복해여어..”




“리리스으..”




 


남자는 그녀의 은은한 분홍빛 머리칼을 쓰다듬으며 그의 가슴 속에 품었다. 뜨겁게 요동치는 그의 심장 박동이 그녀의 가슴을 타고 흘러 


그대로 심장에 꽂히는 기분이었다. 리리스는 몸 안으로는 끊임없이 그녀를 파고드는 자지와 밖으로는 귓구멍을 파고들어 뇌수를 끓이는 


달콤한 목소리에 정신이 혼미해지는 것 같았다.




 


“하웁.. 흐읍.. 움.. 우응.. 흐응.. 읏..”




 


두 사람은 서로의 혀를 관능적으로 탐하고 들어왔다. 마치 먹잇감을 노리는 독사처럼 혀를 옥죄이고 들어가며 


마를 새 없이 흘러나오는 남녀의 타액은 서로의 의식을 흐리며 끈적한 애욕이 서로를 탐하고 들어왔다.




 


“쥬이니임.. 헤읏.. 햐앗.. 앙.. 조아혀어.. 읏..”




 


리리스는 음탕하게 녹아내린 몸을 그의 몸에 묻히며 뜨겁고 끈적한 눈빛을 보내는 그에게 서서히 하나가 되어감을 느끼고 있었다.




 


“응..! 읏! 앙!.. 하앗.. 학.. 헤그읏.. 윽.. 흣!”




 


남자의 자지가 그녀의 질 속을 거칠게 파고들며 점점 깊은 곳으로 들어갈 때마다 리리스는 음란한 신음을 내뱉으며 


있는 힘껏 그의 물건을 사랑스럽다는 듯 조이며 그를 위해 몸이 맞춰짐을 여실히 느끼고 있었다.




 


“헤으윽..! 윽.. 옥! 그읏..! 윽..! 핫..! 악! 앙.. 후읍.. 읍..”




 


남성은 그녀를 격하게 안고는 체중을 실어 그녀의 질 속을 더 깊게 파고들었다. 리리스는 자지에게 한껏 들이밀어지는 


자신의 아랫배에서부터 전해지는 고통 섞인 쾌락과 드디어 자신의 몸을 사랑스럽게 갈구한다는 만족감에 녹아들어 그를 애욕에 점철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사령관의 자지는 금방이라도 사정할 것 같이 부들부들 떨렸다. 그녀의 질은 그의 물건을 뜨겁게 감싸고 상관없으니까 


어서 잔뜩 사정하라고 보채는 것 같이 자지를 농염하게 탐하고 들었다.




 


“으흣.. 윽.. 리리스으..”




“네헤에.. 네에.. 쥬이니임..하읏.. 학..! 앗.. 와쥬세여어..”




“음.. 츄읍.. 흐읍.. 음.. 츄릅.. 하움..읏..! 응.. 윽.. 흐읏..!”




 


똬리를 트는 한 쌍의 뱀처럼 뒤섞이는 두 남녀의 혀처럼 맺어진 비릿한 애욕의 결말이 그녀의 몸 안으로 뜨겁게 들이닥쳤다. 


리리스의 자궁을 벌컥벌컥 들어오는 정자들을 하나 하나 마신다고 정신없었고 혹여나 한 방울이라도 놓칠까봐 


이전보다 더 강하게 그의 물건을 물고 늘어진 그녀의 보지였다.




 


“후윽.. 하아..하.. 응.. 잔뜩 해주셨네요..”




 


리리스는 손가락을 요염하게 핥으며 말했다. 꾸덕꾸덕한 요거트처럼 그녀의 질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이 


그녀를 더욱 섹시하게 또 고혹적으로 만들며 남자를 유혹했다.




 


“리리스..”




“네에..주인니임...”




 


남자는 조심스레 그녀를 안으며 귓속말을 속삭였다. 아직 몸의 흥분도 채 가지 않은 채라 자신의 배에서 여전히 단단히 발기한 채로 


두근거리는 남자의 물건과 귓바퀴를 타고 뇌 속으로 흘러들어오는 신음 섞인 뜨거운 귓속말에 그녀는 질척한 후희를 즐기고 있었다.




 


“잠시 엎드려..”




“네..?”




“잠시.. 이렇게..”




 


그녀가 말의 의미를 파악하기도 전에 남자는 그녀의 허리와 허벅지를 슬쩍 들어 넘기며 침대에 그녀를 엎드리게 하였다.




 


등과 어깨로도 가려지지 않는 풍만한 가슴라인, 호리병이 연상되는 섹시한 허리라인과 그를 받아치는 튼실한 골반, 


땀에 젖어 매끈하면서도 미끈미끈한 야릇함을 풍기는 다리까지 남자를 흥분시키기에는 정말 최적화된 몸매를 보이며 그녀는 그를 유혹하고 있었다.




 


샴푸향 뒤섞인 그녀의 땀냄새와 페로몬은 그를 관능적으로 하는데 충분했고 남자는 어느새 다시 부활한 그의 물건과 함께 


무서운 눈매로 리리스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리리스도 그런 남성의 뜨거운 눈빛을 느낀 건지 둘만이 있는 공간에 가득 찬 


짙은 페로몬에 흥분한 것인지는 몰라도 스스로 엉덩이를 치켜들고 골반을 흔들며 남자의 짐승을 이끌어내고 있었다.




 


“여자를 기다리게 하는 건 안 돼요 주인님..”




 


리리스는 검지를 입술에 올리며 고혹적인 목소리로 그를 바라보며 말했다. 어두운 방 속에서도 반짝이듯 보이는 


호박색 눈동자와 정신을 매혹하는 목소리, 쉼 없이 흔드는 반들반들한 엉덩이에 남자는 이성을 잃고는 마치 짐승처럼 그녀의 뒤에서 박아댔다.




 


“꺅! 앗! 아읏..! 앙! 핫! 하응! 응! ㄱ..그렇게에 하악.. 핫! 갑자기 하시며언..읏!”




 


남성은 그녀의 팔 두 개를 잡아 뒤로 당기며 짐승처럼 그녀의 안으로 자지를 집어넣었다. 


리리스는 아무런 행위도 할 수 없이 당하는 교미에 짜릿한 쾌락을 느끼며 발정한 암컷처럼 낑 낑거리는 야릇한 신음소리를 연신 흘려댔다.




 


“헤엑..! 헥..! 헤응...! 읏.. 으그읏 ..오긋.. 으극..으읏..!”




 


그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 속을 격하게 긁을 때마다 리리스는 차마 사람이 하는 거라고 믿을 수 없는 추잡한 신음을 내뱉었고, 


리리스는 남자가 그녀로 잔뜩 성욕처리 하는 것을 오히려 기뻐하는 것처럼 그의 물건을 마구 조이며 대접했다.


사령관은 그녀의 머리를 강압적으로 누르며 마치 물건처럼 리리스를 대하고 있었다. 하지만 리리스는 되려 그런 강압적인 행위에 


몸이 더 달아오르는 것 같았고, 베개에 눌려 막히는 숨과 쉬도 때도 없이 맞아서 붉어진 둔부에서 오는 위험한 쾌락이 그녀를 옥죄고 들어왔다. 


리리스의 질펀한 신음소리가 베개를 뚫고 나와 남자의 귓속으로 타고 들어올 때마다 남성은 점점 이성이 흐려짐을 느꼈고 


그저 동물처럼 육감에 몸을 맡겨 자신을 사랑스럽게 받아주는 그녀의 몸속으로 우악스럽게 추잡한 애욕을 욱여넣고 있었다.




 


“헤엑.. 헤읏..으그읏.. 하앙.. 쥬인니임..나쁜 리리슈우..먼저 가요옷..읏,,앗... 하읏..”




 


리리스의 애처로운 절정에도 남자는 아랑곳하지 않고 체중을 실어 그녀의 안쪽으로 자지를 집어넣었다. 


자기 마음대로 잔뜩 경련하며 가버리는 리리스가 괘씸하게 느껴진 것인지 아님 단순 동물적인 감각이 그를 이끈 것인지는 몰라도 


벌써 진득한 두 번째 절정을 느끼고 있는 리리스에게 여유도 주지 않고 후속타를 넣으며 참을 수 없는 쾌락에서 몸부림치게 하였다.




 


“아흣.. 으읏..흣..! 앗! ㄱ..가고 있는데에.. 하앗..앗.. ㅈ..짐스응..”




 


리리스는 잔뜩 즐기고 있는 자신의 아랫배에서 점점 참을 수 없다는 듯 부들거리는 자지의 맥박을 느꼈다. 


사령관은 더더욱 공격적으로 그녀의 깊숙한 곳을 파고 들어갔으며 이미 본능대로 행동하는 리리스의 몸은 


이미 자궁이 그의 씨앗으로 가득 차있음에도 다시 들어오는 그의 추잡한 사랑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었다.




 


“후읏.. 읏.. 으으.. 하아.. 아.. 아읏..”




 


리리스는 베개에 얼굴을 파묻고 신음했다. 뜨겁고 진한 그의 정자가 그녀의 몸속을 휘젓고 다니며 


그녀를 희롱했고 리리스는 불끈불끈 움직이며 정자를 뱉어내는 자지의 움직임에 맞춰 눈과 얼굴이 사르르 풀려가고 있었다.




 


“하앗.. 헷..헤으읏.. 쥬인니임..”




 


남자는 한참 사정을 하고 있는 와중에도 쉼 없이 허리를 흔들며 그녀를 자극했고 그런 자극에 대답하기 위해 


그녀의 질은 그의 물건을 연신 핥아대며 자지를 정성껏 애무하고 있었다.




 


사령관은 그녀의 옆에 살포시 눕고는 한 쪽 다리를 들어 쉬지도 않고 다시 관계를 이어나갔다. 리리스는 이미 반쯤 녹아내린 이성과 육체를 동여잡고 


달콤한 향이 흐르는 그의 입술과 입맞춤을 하며 지그시 눈을 감았다. 그녀는 이미 행복하게 녹아버린 몸을 그에게 맡기고 


그저 본능에 따라 몸이 부글부글 끓는 것만을 즐기며 그에게 안겨있었다.




 


“리리스으.. 리리스..”




“네에.. 주인니임.. 저 여기 있어요..응.. 흐읏.. 앙..”




“리리스.. 리리스 언니이..”




“ㄴ..네에..? 주인님 저보고 언니라고..?”




“언니 이제 일어나야..”




 


리리스는 어깨 죽지에서 느껴지는 강렬한 뻐근함과 함께 고양이 혀처럼 따끔한 햇빛을 맞으며 일어났다.




 


“..주인님은?”




“주인님께선 집무실에 계신데..”




“혹시 내가 방금 전까지 자고 있었던 거야?”




 


페로는 고개를 끄덕였다. 리리스의 머릿속으로 차가운 현실이 주는 크나큰 충격과 함께 지끈거리는 편두통이 머리를 강타하고 들어왔다.




 


“...우리 고양이, 언니한테 행복한 꿈을 줄 순 없었니..?”




“응..?”




 


페로는 뭔가 구슬퍼 보이는 리리스의 얼굴에 어이없다는 표정과 함께 고개를 갸웃거렸다. 


리리스는 그런 페로의 모습을 보고 한숨을 푹 쉬더니 에고고 하는 곡소리와 함께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욕실로 기어들어갔다.


축 처진 모습이 오늘따라 유난시리 서글퍼 보이는 리리스였다.






거 이런 말을 해서 좀 미안한데 앞으로 글 쓰는 걸 접으려고 합니다 


애초에 야설은 그냥 관심 받고 싶어서 적은거에다가 가지고 좀 열심히 적어본 그런 글들은 죄다 병신이어서 기운 빠지기도 하고 뭣보다 이제 시간도 부족하고


개인 사정도 있고 해서 거의 접는다고 봐야 할 거 같읍니다 시간 여유 좀 생긴다 싶으면 다시 야한거 써올거임 




거 섹스가 별거 있나 이 야한거 쓰면서 다른 사람들이 꼴렸다고 하는 거 보고 보람을느끼면 그게 섹스지 쨋든 여태껏 보잘 것 없는 똥글들 봐줘서 고마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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