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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령관 오늘은 쇼타야?"


"음!"


 철충과의 전쟁이 어느정도 안정기에 접어들자 나는 망설임없이 어린 소년의 모습으로 갈아탔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업무만 끝나면 주구장창 사령관실에 눌러앉은 사람이 둘 있었는데 하나는 아스널이고 하니는 마리다.


"마리 양 심심한데 사령관이나 따먹지 앉겠나?"


"음! 그럴까?"


1. 기습

마리와 아스널은 사령관실 앞에 섰다.


"자 하나 둘 셋하면 들어가는 거야"


"음!"


갑자기 방문을 차고 처들어오는 둘, 나는 놀라서 뒤로 자빠졌다.


"으아아아악! 뭐야!"


 둘은 신난듯이 달려들어 내 옷을 집어던지고 나를 쥐어짜기 시작했다. 약 1시간이 지나자 이내 지쳤는지 그 둘은 물러갔다.


"역시 사령관은 어떤 몸이든 즐겁군, 안그런가 마리양?"


"음!"


"한번 더 따먹을까?"


"음!"


2.양동


"음! 쇼! 섹!"


괴성과 함께 마리가 나한테 들이닥쳤다만 이번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기에 마리를 문앞으로 밀어냈다. 대단하지 않은가? 쇼타가 군인여성 이상의 힘을 내게 만드는 오르카의 기술력! 오리진 더스트로 강화된 쇼타의 힘을 얕봤군!


"다음에 상대해 줄테니까 오늘은 그만 가라고!"


그러고 나는 방문을 걸어잠궜다. 잠그는데도 약1분정도 걸렸으니 다신 못들어 올 것이다. 그러고 뒤를 돌아봤는데...


"사령관도 참 부끄럼이 많군 나랑 하는걸 그렇게 숨기고 싶었나? 나는 복도에서 해도 상관 없다만?"


마리에게 집중하느라 뒤따라들어온 아스널을 못봤다 젠장.


나는 또 1시간동안 쥐어짜였다.


"사령관은 아무리 따먹어도 질리지가 않아. 만약 나한테 남근있었다면 발기가 가라않질 않았을 것 같군"


"음!"


"다음엔 어떻게 따먹을까?"


"음!"


"그렇군! 그 방법이 있군!"


3.유인


"사령관!"


"아 뭐야"


"아니 그게 아니라 엘븐이 부르더군 우유를 가지고 왔다던데?"


"에..엘븐밀크?"


"그래! 엘븐 양은 배달일로 바쁘다네 언제까지 기다리게 할 셈인가?"


나는 엘븐밀크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방문을 열었지만 거기엔 아까 끼지 못해서 상태가 좀 안좋아보이는 마리가 있었다. 하트눈에 입에서 침을 질질 흘리고 있다. 생각해보니 우유배달은 아침에 오는데 지금은 저녁이다. 계속 쥐어짜여서 머리가 어떻게 됐나보다.


"음! 쇼! 섹!"


"이... 거짓말쟁이!"


"또 속았군 사령관! 하지만 엘븐밀크나 마리밀크나 별 차이는 없을테니 안심하게!"


"으아아아악!"


결국 나는 마리에게 3시간동안 쥐어짜였다.


"자궁이 빵빵한게 지금이라도 끝없는 인간들이 솟아날것 같군 안그런가?"


"음!"


"다음에는 이 방법을 써보지"


4.기만


아스널이 내 문앞에까지 왔지만 문은 굳게 닫혀있다. 나는 이불을 뒤집어 쓰고 벌벌 떨고있었다. 어른몸이였다면 이렇게 무력하진 않았을텐데 젠장.


"잘들어라 사령관 사내들은 불알이 두쪽이라고 알고있다. 우리가 다 쥐어짤것이다. 하지만 불알 한쪽을 지키는 방법이 있다. 한쪽만 내놓으면 나머지를 쥐어짜지 않겠다. 다 쥐어짜일것이냐 한쪽만 쥐어짜일것이냐 빨리 결정해라"


"아이씨..."


빨릴대로 빨렸지만 그들의 거듭된 방문에 지친 나는 결국 방문을 열고 나왔고 결국 동이 틀 때 까지 쥐어짜였다.


"이번엔 진짜지? 내일 하루는 쉬게해줘!"


"당연히 거짓말이지 사령관, 사령관은 우릴 너무 쉽게 믿는군 우리는 남은 불알도 모두 털어가겠다"


"음ㅋㅋ"


5.전면전

결국 아침이 되고 업무가 시작되자 문을 계속 걸어잠그지도 못하게 되자 나는 내 소중이를 지키기 위해 AGS들을 불렀다. 방에 들어가야 한다는 문제도 있어서 펍헤드 뿐이지만...


"이런 하찮은 기계 따위로 인류의 번영을 막을 순 없다!"


"음!"


"간다!"


"음!"


길을 가로막던 펍헤드는 무참히 쓰러졌고 마리에 이르러서는 눈에서 붉은 안광을 빛내며 나한테로 돌진하고있다. 

SS급 지휘관개체에게 사령관실에 들어올 만큼 사이즈가 작은 펍헤드들은 견디지 못했고


"미안하네 사령관 자네의 소중이를 지켜주지 못해서.."


"안돼! 펍헤드! 죽지마!"


"사령관 한낱 기계에 애정을 쏟다니 우리의 애정이 그렇게 부족했나?"


"음! 쇼! 섹!"


"아... 안돼!"


결국 나의 소중이는 아스널의 보호무시 피해와 마리의 도발을 견디지 못하고 장렬하게 전사했다.





라는 내용의 만화 그려줄 사람 없냐?



https://arca.live/b/lastorigin/7365563?mode=best&p=1

불굴의 마리 로열 아스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