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뜸 개꼴려서 떠오른, 내용 별로 없는 설정



남자들은 자지만 있지 임신도 못하고, 여자님들은 자궁에 씨만 받으면 임신하여 확실한 자신의 아이를 낳을 수 있으니까

고대부터 여성은 성과 번식의 주체이자, 인류가 대를 잇기 위한 필수적인 존재들이라 인류는 모계사회를 확립하고 귀족층도 여성으로만 구성되어왔음

남자는 귀족의 배에서 태어나면 귀족층의 씨를 잇기위한 씨내리거나 장군으로 임명되었음. 어느 쪽이든 결국 평민 계급에 속할 뿐 귀족으로 되는 일은 절대로 없었음


남자는 피지컬도 강하고 호전성도 있으니 노동과 전투를 할 일꾼과 군인들로 양성되고, 귀족인 여자들을 위해 희생하는게 당연한 도덕이었음

특히 기사로 양성되는 남자들은 반드시 여자를 위해 희생해야함을 교육받음. 이 세계관의 기사도 정신임.


남자들이 장군, 기사로 임명되더라도 군의 통솔권을 쥐는 고위 계급은 반드시 여자가 맡게 되어있음. 

남자들은 힘만 가지고 싸울 뿐이니 여자님들의 명석한 머리로 근육 바보 남자들은 생각도 못할 전략을 설계하는거임.




역사가 흐르고 전쟁의 필요성이 다소 사라진 현대에도, 옛 관습을 통해 확립된 여존남비는 변함이 없음


특히 기사도 정신으로 옛부터 여자님을 위해 남자가 희생하는건 배운 남자의 의무로 자리잡아서 여존남비를 유지하는 큰 역할을 하게 됨



여자님들의 마음에 들어 씨를 남길 자지로 선택되는건 남자로서 가장 영광스러운 일이고

성노리개로만 써줘도 매우 감사해야할 일임


옛부터 귀족 체재를 통해 고등 교육을 받아온 여성들은

현대에도 대기업의 창립자나 임원들은 여자님들로 100퍼센트 구성되며

남자들은 부장, 이사 자리도 못 가는 말단 직원들로만 활용됨

그럼에도 남자가 고위직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딱 하나 있는데

능력도 좋고 꼴리게 생긴 남자면 회장님의 비서로 뽑혀, 비서 역할 외에도 회장님이 바지 벗고 자지 세워서 봉사하라고 하면 반드시 봉사하는 역할을 맡게 됨. 


그러다 정말 회장님 마음에 들게 되면 회장님이 그 비서의 씨로 임신도 하려 할거임

현대의 남자가 누릴 수 있는 정말 최고의 영광인거지




평생 여자님들의 우월함 앞에 기며 여자님들이 자기 씨를 가져가주기만을 바라는 여존남비 세계관 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