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군부대 앞에 식당갔다가 본 장면인데


어떤 존예 여자분이 군부대 정문 앞에서 엄청 쌔끈하게 옷입고 에어팟끼고 걷고 계시더라고


위문소 앞 군인들은 군복입고 ㅈ빠지게 고생할 때


그 여자분은 아주 편한 옷입고 에어팟끼면서 폰 하는 거 보면서


신분격차 느껴져서 엄청 꼴렸음 


당장 오늘밤에도 그 여성분은 유튜브 보면서 꿀잠 잘때


군인 남자들은 점호받고 청소하고 


몰래 화장실 기어들어가서 오늘 본 여성분 상상하면서 딸친다는 게 개꼴리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