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

군대 제대한 주인공이 알베르트 샤흐트의 아들 디트리히 샤흐트에 빙의해서 반나치 활동을 벌이는 소설. 주인공의 미래지식 덕분에 반나치 세력들은 실제 2차대전 개전 1일전 폴란드 침공을 막기위해 독일 내전을 일으키고 3개월에 걸친 내전끝에 입헌군주정 민주주의 독일이 세워진다. 그러나 내전 종결 직후 폴란드 제2공화국, 헝가리 왕국, 이탈리아 왕국이 추축국을 결성하여 민주독일을 침공, 2차대전이 벌어진다.


2.나, 스탈린이 되었다?!

대한민국의 독소전 밀리터리 덕후가 바르바로사 작전 당시 스탈린의 몸에 빙의해 역사를 바꾸는 내용. 히틀러에게도 2차대전기 일본 해군 중령이 빙의했으며 그 영향으로 바다사자 작전이 성공하여 영국을 점령하고 스페인, 포르투갈 등이 추축국에 가담한다. 그러나, 스탈린에게 빙의한 주인공의 합리적인 지휘로 동부전선에선 소련군이 대승을 거두고 1943년 크리스마스, 베를린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어 독일은 패망한다. 또한, 일본에도 핵폭탄 12발이 투하되어 소련이 승리한다. (한국은 친소 중립국 대한민국으로 독립)스탈린은 전쟁이 끝나고 여러 개혁정책을 펼치고 라이너스 폴링, 조너스 소크등 학자들을 지원하여 전세계에 백신을 무한정 공급한다. 미국은 맥아더가 파시즘 정권을 세우고 체르노빌보다 큰 원전사고가 터져 몰락, 소련이 체제경쟁에서 최종승리하고 화성에 '스탈린그라드'라는 도시를 세울정도로 번영한다.

@폴란드망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