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얘넨 양지에만 있을 생각이 없음.
양지에 덫을 깔아서 늪으로 끌어들이는게 목적이지.
대마인 TV 처음 나왔을 때 RPG(X 아님)랑 액션 광고 하길래
유튜브에선 건전한 쪽만 홍보하나보다 했더니
액마인 광고 올리던 채널에다가 오나홀 광고까지
박은 새끼들이 양지에만 있을 생각이었을리가 없음.
제 생각으로는 음지 양지를 떠나서 단순히 19금용도로만 해소되지 않고
나름 캐릭터성 있는 ip로 키워보고 싶은 생각인 거 같아요
하지만 경험이 부족하다고 해야할지, 안이하게 접근했다고 해야할지
‘능욕성향을 회피한다’(알마인 떡씬 if나 액마인 능욕X설정 같은) 라는 거에만 치중하는 거 같습니다
처음엔 이게 나름 독특한 발상이라 선구자 포지션이기도 했고 주목을 끌면서 유입도 늘어 성황도 있었지만 한편으론 한계가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