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선물코드와 함께 매주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대마인RPGX의 플레이보고서이다.

이번에는 업데이트 된 메인챕터 "코델리아의 두 공주"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코델리아의 두 공주"에 등장하는 엘리시아와 마야는 "대마인 시리즈"와 같은

Lilith의 PC게임 "감옥전함2 ~요새도시의 세뇌개조~"의 히로인이다.

제작진도 동일하여 원작이 사사야마 잇토사이, 원화가가 카가미씨이므로 대마인의 자매같은것이다.


또한 감옥전함2의 시나리오는 RPGX에서도 시나리오를 쓰고있는 소노다 마사키씨이므로

콜라보라기보다 알리시아도 마야도 RPGX의 일부라고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그래서 유닛으로 구현되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고블린X)



"코델리아의 두 공주"는 코타로가 신형 가상현실 다이빙 시뮬레이터를 실험하는것으로 시작된다.

유키카제가 신음을 내뱉는것은 코타로가 체험을 하고있기때문이니까 라고 해야하나

물론 감정에 따라 근처의 전자장비를 망가뜨리는 유키카제가 체험할 이유는 없다.

 




코타로가 다이빙한 곳은 감옥전함2의 세계, 

즉 태양계 전역에 인간이 살고있는 SF세계관의 천왕성의 소위성 코델리아에 세워진 도시국가이다.

그래서 코타로는 공주인 알리시아에게 선정되어 그 사촌여동생 마야의 시종이 된다...라는 설정이다.

덧붙여서 설명이 생략되어있지만 알리시아는 대공의 동생의 딸, 마야가 대공의 딸이므로

정통후계자는 마야이고 둘은 자매가 아니다.




대마인이나 고위마족에게 둘러쌓여있기때문에 약골인 코타로이지만, 주변이 보통사람이므로 이번에는 강하다.

인상이 거만한 귀족을 결투에서 쓰러트리고 완전히 자신만만해진다.

코타로가 사람을 보살피며 각오와 재치를 가진 제왕학을 배우고,

반대로 마야는 실전을 뚫고온 코타로에게서 싸움을 통하여 무엇인가를 배운다는 기브&테이크.. 즉 사랑이다.




공주와 함께 거리로 나와 햄버거를 먹는방법을 가르쳐준다는 강속구를 정면으로 던지는 RPGX

(전형적인 공주물에 나오는 서민체험 클리셰라는 뜻)




난생처음 젊음의 거리 쥬쿠하라 지구에 놀러온 마야를 암살하기위해 나타난 멋없는 파워드 슈츠의 타마씨

탑승자는 불명, 미연의 것보다 SF느낌이 강하고, 기술의 차이를 느끼게한다.

제너럴할로윈(르네)이 가까이 있지만 그것은 양산이라든지 할수없다.




마지막은 마야가 부른 장갑기에 둘이 탑승하여 타마를 격퇴

그리고 코타로는 마야에게서 감사의 키스를 받은 순간, 의식을 회복 오차학원에서 깨어난다.




바퀴벌레에 놀라서 속옷 그대로 방에 코타로를 불러들이는 마야

평소에는 전혀 사용하지않지만 무심코 창숨기기 기능을 사용하였다.

참고로 위에 작성한 감옥전함2의 내용은 정보조사를 위해 썻지만 게임을 플레이해본적은 없다.




전혀 연관없어보이는 얼굴이지만 이 사람이 감옥전함2의 주인공입니다.

그런가 알리시아 공주님이 녀석에게 당해버리는 것인가...

아니 그것보다 뭔가 NTR과 비슷한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