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0대 청년이다

오늘 어아가 진심 없는 것이 일어나서 욕이 나온다.

오늘내가 6시 30분쯤에 운동을 집앞 헬스장에서 했다.

운동을 8시쯤에 끝나고 운동당 옆에 있는 cu을 갔거든.

Cu에 갔는데 돈이 없어서 그냥 다시 집으로 갔지.(집이 바로 근처임) 그때가 바로 8시 30분쯤

그런데 cu앞에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가 있어. 그래서 난 차가 오는걸 무시하고 갔지. 그런데 그 차가 내 앞에 바로 멈춘거임. 그래서 내가 따졌지 "왜 안 멈추냐"라고 하니까 빵 거리는 거야. ㅋㅋ 

아이가 없어서 바로 경찰에 신고 했지. 

그런데 경찰 신고하는 중간에 사람들이 끼어가지고 왜 신고하냐 젊은이가 그러면 안된다라는등 이상한 소리을 하고 있는거야(참고로 운전사는 노인이였음)

그래서 개내들에 날 차앞에서 때어낼려고 해서 내가 빨리 신고하고 그들이 내 몸에 손 못만지게 했지.

8시 37분에 신고가 들어와서 보니까 경찰관이 9시 49분에 온다 하더라고

그런데 어떤 중년 아줌마가 끼어들어서 "니가 계속 이러는걸 봤다"니 그다음에 어디서 어른에게 그러느냐라면서 욕설은 물론이고 날 밀치는 거임. 내가 일부러 그랬다는 어이가 우주로 간 소리을 꽤꽤하면서 ㅋㅋㅋ(저번주에도 이런일이 일어나서 택시 기사을 4만원 벌금 몰게 한것도 나거든. 보행자 도로에서 내가 가는데 그냥 내 앞에서야 멈춤거임 그래서 신고했고 그 시람이 벌금 4만원 물었지.) 어째든 그래서 나도 지지 않고 욕설 사용하면서 사소한 몸싸움도 벌었지.

사람들이 하나둘 물려오면서 주변에 학생들, 청년들, 자녀있는 사람들등 아주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음.

내가 말했지, 그 사람들에게 "신호등 없는 곳에선 내가 킥라니을 하고 있거나, 자전거을 타고있거나 그렇지 않으면 보행자인 내가 우선이다" 그런데 그 사람들 하는 말이 돌아버리는게 내가 잘못했단다, 차가 오는데 왜 가냐고. ㅋㅋㅋ 미친쓰... 진짜 미친거 아냐?

그리고 그들이 계속 몸 터치하고 그러니까 내가 "야, 이 개새끼들아, 나 태권도 유단자이고 복싱 하거든. 그만해라" 라고 하니까 쫄아서 그런지 그때부터 몸을 터치하지 않더라고 ㅋㅋㅋ

그리고 그렇게 싸우고 있을때 갑자기 경찰차가 와가지고 우리 때어놓는거임.

그리고 어떤 청년 경찰관이 말하길 무슨일이냐라고 했더니 내가 보행자가 지나가는데 차량이 내 앞에서 멈춰서 생명의 위혐을 느꼈다등 이렇게 이야기을 했지. 

그런데 그 사람들이 말하길 신호등에 횡단보도에 차량이 들어가지 않았다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사진을 보여줬지.

(들어온거 똑똑히 보이지?)

그런데 경찰관들이 말하길 사진으로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아니면 동영상이 증거다라고 이야기을 하더라고. 그런데 5분동안 이야기하고 있을때 경찰관들이 계속 내 몸을 만지면서 저기로 가자라고 하는거임(내가 키가 상대적으로 작고 마스크에 모자까지 쓰고 있으니까 어리게 보였던거지)

그래서 내가 따졌지, 현행법이 아닌데 경찰관이, 공권력이 민간인의 몸에 터치 가능하냐라고 따졌지, 당연히 그들이 내 몸 만졌을때(때어낼려거 했다하도) 나도 거칠게 그들손 뿌리치면서 이야기 했지. 현행법 아닌데 만지면 고소한다등으로.그때서야 경찰관이 내 몸을 안만지더라고. 나쁜놈들.

그리고 경찰관이 체크해봤더니만 거기가 cctv사각지대고 차량에 블랙박스가 없어서 누구 말이 맞는지 몰르깄다하더라고. 

그런데 갑자기 경찰관이 "이제 운전사 보내드리겠습니다"라고 하더라고 그라서 내가 따졌지. "피의자을 그냥 보냐시겠다고요?" 하니까 경찰관이 "증거가 없지 않느냐. 저들이 말하길 차량이 진입하지 않았다. 저분도 바쁘시고 그러니까 보내 드릴께요"라고 하니까 내가 빡쳐서 말하길 "저들도 증거가 없지 않습니까? 양측다 증거가 없고 누가 잘못했는지 몰르는 상황에서 그냥 보내시겠다고요?"라고 이야기해서 또 약 5분동안 토론아닌 토론이 일어났지. 그리고 경찰관이 말하길 "경고 해주고 가게 하겠습니다. 이것받게 없습니다" 하고 하면서 하니까 나도 어쩔수 없이 수용을 했지.. 

어째든 그렇게 사람들이 하나둘 떠나가고 경찰관들하고 내가 남아서 이야기을 했지.

"보행자가 우선 아니냐?"

"맞는데 위혐하니까..."

"그렇다고 해가지고 내가 가지 않아야 하는것도 아니잖아여"

"그것도 맞죠" 

"그리고 아까 내몸 현행범 아닌데 함부로 만진거 사과 하세요"

"그건 죄송합니다"

드디어 경찰관의 사과까지 받아내고 나도 집으로 왔지.

얼래 그 여성하고 사람들 쌍방폭행하고 쌍방모욕죄로 신고하고 고소할려고 서나 안심지구대까지 갈려고 했는데 경찰관들이 끈질기게 설득해서 양측다 아니하기로 했지.


신호등 없는 보행자도로에서눈 보행자가 킥보드나 자전거을 타고 다니거나 무단횡단 하지 않은이상 보행자가 절대적으로 우선권 있지 않아? 어이가 없네. 보행자가 젊은이고 운전사가 노인이여서 양보 해야 된다고? 보행자하고 운전사 사이에서 노인, 젊은이, 여성, 남성등이 뭐가 있나? ㅋㅋㅋ 그러면 운전을 하지을 말아야지.

어째든 이런일이 일어났다는게 참 어이가 없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