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talk/31523564

이 글의 후속편입니다.

이번에는 시간을 내서

저녁식사를 거기서

먹기로 했습니다.


이것이 사이드메뉴.

대체로 무난한 퀄리티,

모밀면은 면이 살짝 분 것을

빼면은 베이직하게, 무난하게

사이드답게 만들었습니다.

대단하지는 않지만은

무난하고 양도

괜찮습니다.


이게 바로 메인.

13,000원짜리

13개 세트입니다.

나머지는 무난한데

쇠고기초밥이 하이라이트!

고기 양이 제법 많다보니까

최소 3천 원은 거기에다가

들어간 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참고로 와사비가

안 들어가 있기에

세트로 기본제공되는

와사비와 간장을 활용해주세요.

와사비 싫어하는 분들이나

아이들을 위한 이중안전

장치(?)랄까요.


개인적으로는

가성비(?) 초밥집,

그리고 하이라이트로

쇠고기 초밥이 들어가는 곳,

대략 이런 인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