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은 꼴보기가 싫다면 지워버리면 되는 문제긴 하지만. 엔하계 특정표현에 참여하면 되는 문제입니다.
2번은 뭐 말은 안해도 여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꼴보기 싫어하는 문제인 만큼 직접적으로 거론하지는 않겠습니다.
3은 덕후들의 위키인 만큼 어쩔수 없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차라리 그럴 시간에 리브레 위키에 기여하고 오는편이 좋지 않을까요?
애초에 이렇게 써봤자 의미가 없음 ㅋㅋ. 여기가 오덕 성향없다는건 ㄹㅇ 헛소리인게 서브컬쳐관련 문서 수 만 봐도 답나온다.
노잼드립은 나도 싫음. 근데 그걸 재밌어하는 놈들도 있더라 헐
근데 오덕 관련 항목 테러하거나 지우는 놈들은 나뮈에서는 반달러다ㅋㅋ
사람들이 알아서 복구한닼ㅋㅋㅋ
아니 시발 덕후냄새 나는 거 싫고 취소선 보기싫으면 시발 한국어 위키피디아로 갈것이지 왜 남라질이나 하고 앉았냐 존나 이해가 안된다. 아니, 만약 나무위키가 그저 정보만을 취급하거나 재미만을 취급한다면 위키피디아나 백괴사전처럼 됐겠지. 그런데 나무위키는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거 아니냐? 그러면 그 둘 사이에서 개개인의 옳음을 주장하는 건 의미가 없는 것이다. 만약 니가 관리자라고 하면 모르겠지만. 솔직히 취소선도 덕후 드립도 과하면 안되겠지만 나무위키의 재미중에 하나다. 적절한 선까지 조절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그렇다고 그걸 모두 없애버리면 나무위키의 정체성을 잃는거 아니냐? 이런 글이 왜 헤드라인까지 온건지는 모르겠지만 보기 싫으면 그냥 니가 나가면 된다. 안읽어도 되는 건 가려읽으면 되고.
앞의 두 개는 몰라도 3번은 네가 뭐라 할 게 못 되지.
식스티 세컨즈나 이탈리안 잡이라는 영화는 그러면 사람들이 존나 관심 많은, 알려진 영화라서 ㅄ이 아닌 거냐? 게다가 박해민은 아예 람보르기니가 실제로 등장도 안 했는데?
그리고 정보의 수요 면에서도, 아마 씹덕위키 들어오는 사람들 중에서 특정 만화 좋아하거나 본 사람들이 다른 유명 영화들 좋아하는 사람들보다 많을 텐데, 만일 그렇지 않더라도 씹덕질 하는 인간들이 몇 할은 되는데, 대체 네가 말한 "ㅈ도 관심 없는 애니"는 누구를 기준으로 통계 낸 거냐? 당장에 저 문서만 해도 다크 나이트에 나온 차 궁금해 하는 사람 수랑 어과초에 나온 차를 궁금해 하는 사람 수가 그리 차이 나지도 않을 것 같은데.
애초에 알려진 영화를 그렇게 좋아한다는 너같은 위키러들이 편집을 전혀 안 하니까 만화 관련 얘기가 상대적으로 적어진 거 아니냐? 무슨 국회의원 투표 참가도 안 해놓고 "에이, 내가 좋아하는 정당에서 몇 명 안 나왔네. 요즘 국민들 수준이 완전 쓰레기인 듯."이러는 것도 아니고.
나도 애니 이야기만 잔뜩 적힌 거 보면 극혐이라고는 생각하는데, 적어도 저 글을 쓴 놈이 극혐이라고는 생각해본 적 없다. 극혐인 건 오타쿠 외에는 편집도 안 하는, 또 그런 주제에 너같이 욕만 하는 유저들이 득실거리는 나무위키 유저 수준이 극혐이지, 저걸 적은 인간이 극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