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외부에서 날아온 위성이 지구에 붙기까지 지구의 중력으로 인한 가속을 받기 때문에

 

저렇게 지구위에 정적으로 있을 수가 없음. 지구에 진작에 꽂혀버리거나 아니면 빠른속도로 빗겨가야하는게 정상.

 

설사 마법이나 순간이동으로 인해 위성이 저기에 놓였다고 해도

 

저렇게 큰 위성이 저렇게 지구에 가까이 있으면

 

서로의 중력으로 인한 조석력으로 지구와 외계위성 모두 찌그러지거나 부분적인 쪼개짐이 발생해야하는데 묘사되는 걸로는 너무 평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