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이 시국인데 (...)쓰고 취소선 쓰고 아주 지랄들 났다. 병신새끼들 응징하려고 했는데 아이피 차단되고 VPN사이트 한 50개 정도 링크 넣었는데 씨발새끼들이 다 막아놨더라
누가 갓-침좀 가해주랴 내가 형으로 인정해주고 사까시해주께 제발 시발 토론볼때마다 취소선, (...)쓰는 새끼들 한줄로 세워놓고 줄빠따로 존내패고 싶음
사실 표제어로 쓰기는 조금 그렇긴 한데, 날짜가 11월 5주~12월 1주에 걸쳐 있는지라 딱 떨어지는 제목을 내기 곤란합니다. 그렇다고 다 쓰면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타임라인/2016년 11월 28일~12월 4일'(...)이라는 불필요하게 긴 제목이 나오고요.
운명의 1주일이 현 상황을 관통하는 제목이라 생각합니다. 고로, 제목으로 사용하기에 적절하며, 현행 유지를 지지합니다.오글거린다는 것은 인정
근데 슈퍼위크는 어디서 나온 건가요? 구글에서 '박근혜 슈퍼위크'라 치니 3페이지는 가야 비로소 박근혜 관련 얘기가 나옵니다.
'박근혜 운명의 1주일'은 내용이 꽉 찼네요.
'슈퍼위크가 덜 오글거린다'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는것만을 근거로 해서는 문서명 변경은 힘듭니다.
어떤 분은 슈퍼위크가 운명의 1주일보다 더 오글거릴수도 있잖아요? 만약이라는게 있으니까
'운명의 1주일(일주일)'의 근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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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유명 언론 (YTN, MBN, 경향신문, SBS CNBC 등)에서 '운명의 1주일'이란 표현을 쓴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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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3차담화, 국정조사 기관보고, 특검 임명, 탄핵소추안 발의 및 표결 등이 전부 모여있는 중요한 한 주라는 것을 직관적으로 잘 표현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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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이해할 수 있다는 점.
이 '운명의 1주일'의 주요 근거가 되겠습니다.
차라리 문서명은 그대로 존치하고 '슈퍼위크'를 리다이렉트로 돌리는게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