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 회관

배고파서 치킨 시키려고 치킨집에 전화를 했는데 정말로..

 

"순실치킨 하나.."

"수..순실이요?"

"아니 순살치킨 하나요."

 

부끄러워 뒤지는줄 알았는데 점원이 말하길.

 

"네에. 역시 순실치킨은 씹어야 제맛이죠."

 

그러고 끊었는데 왠지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