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그림 그릴 의욕 점점 떨어지고

1주년 로즈도 2~3개 그리다가 결국 드랍했는데

오늘 교복 보니까 엔돌핀 쫙 샘솟아서

저녁먹고 허둥지둥 그림


근데 절망적인 사실은 

글섭은 내년까지 기다려야 

신우 센빠이를 볼 수 있다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