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론 써봐야 아는거지만 텍스트만 봐서도 어느정도 가늠은 된다.


발동기의 공통점은 조건부 후 [어떤 공격] 발동 이라고 써있다면 발동기로 보면 됨.


몇가지 샘플샷을 보자.


이건 발동기임.

특정 조건에 [어떤 공격] 발동

이라고 써있으니 발동기 맞음.



이건 추뎀임. 

친절하게도 추가라고도 써있다.

뒤에 발동 이라는 내용이 없는건 거르면 된다.



예는 발동기가 아님.

특정 조건에 [어떤 효과 추가] 발동이라 써있는데

결국 이건 스킬이 하나 더 들어가는거임.

조건부를 맞췄을 때 추뎀이 생기는 스킬이 부여되는 개념임.



예도 발동기가 아님. 위와 거의 동일한 상황인데

추뎀을 부여하게 해주는 버프를 발동시키는거라고 보면 됨.


바로 위꺼랑 이거랑 보면 추가라고 써 있는 애들은 추뎀이라고 보면 된다.


여기까진 납득이 가는데...




옌 발동기가 아님.




이유는 나도 모른다.


그래서 할배들의 실험데이터를 통해 밝혀내는 귀찮은 과정을 거치게 된다.


그래도 요즘은 발동뎀증케가 하도 많아서 전보단 알아내기 수월해진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