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옛날에 텐카만 할 때는 텐카 가챠가 매운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저 부모님 터진 게임해보면 얼마나 혜자인지 알 수 있을 듯...

옛날에 풍오라 리세계 사서 큰 돈도 안 지르고 이벤트만 돌면서 기본재화만으로 원기옥 모아서 뷰저, 신바알, 신이블 5구 만들었으나, 안드 암살 당해서 결국 계정 팔고 접음...

텐카에서 제일 좆같은 가챠는 신부 같은 3중 가챠라고 생각할 거임...

근데 체리테일 가챠는 한정 픽업에 모든 통상캐들이 다 포함이고, 2중 가챠는 기본인데 천장까지 없음ㅋㅋㅋㅋ

그 천장이라는 게 VIP 4레벨 찍으면 쓰알이 뜨던 안 뜨던 초기화 없이 100회챠에 픽업 가챠에서 나오는 모든 쓰알 중 하나가 뜨는 건데 원하는 한정캐 먹을 확률이 거의 10%임...

진짜 텐카랑 비교하면 매운 수준이 아니라 그냥 그게 터짐;;;

참고로 체리테일은 전용 장비 뽑까지 있음... 그 전장은 3종류ㅋ

게임성은 솔직히 둘 다 비슷함.

이벤트 방식이나 이런 건 확실히 거의 비슥하고 하나 아쉬운 건 너무 구린 그래픽???

다라쿠 기어처럼 뭔가 좀 아쉬움. 차라리 2d였으면 일러도 잘 살리고 게임이 되게 이뻤을 듯...

떡신이나 일러는 솔직히 텐카보단 체리가 압도적인데 번역은 텐카가 훨씬 좋은 듯.

그리고 체리 떡신 보려면 그것도 퍼즐 가챠 돌려야 함ㅋㅋㅋㅋ 퍼즐 25조각 다 맞춰야 조련방에 들어가고, 그 조련방에서 또 재화 쓰면서 지랄해야 떡신 갸우 하나 열림ㅋㅋㅋ

암튼 텐카하는 중이면 굳이 안 오는 걸 추천함...

뭐... 접고 오는 건 솔직히 조금의 메리트는 있는데 저 게임은 절대 서브로 못 돌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