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실제로 뜨는 걸 보네.

※저 상태에서 기술이 아니라 시르바렐이 직접 란스를 치면 피해 0 나온다.

미키와 친해지면 좋은 점

감옥에 안 가고 무사히 살아나올 수 있다.


어쨌든 열심히 용병단을 키운 결과

실적 달성.


그리고 현재 세계 상황

마왕군이 상당히 점령해버렸다. 물량에 밀려서 답이 없는 인간 국가들.


그리고 기껏 현세에 끼어든 이터널 히어로들은

배신해서 마왕군에 붙었다.


용병단은 엄청 세게 컸는데 저렇게 밀리니 애들이 국고가 모자라서 고용비를 못 내겠다고 한턴고용, 그것도 되게 할인해서 협상하고 그런다.

심지어 미키도 3턴 고용 정도밖에 못하는 무시무시한 용병단이 되버렸다.


리틀프린세스 엔딩 안 보려면 조만간 용병단 해산하고 건국해야 할 판이다.


1.KD 등 스탯 처음부터 높으면서 신이나 마인, 마왕이 아닌 재야 사관과 친해진다.

2. 오만을 모아서 용병단을 만들고 1에서 친해진 사관을 가입시킨다. 함락소질이나 친구 붙으면 어지간히 힘든 소질이 아니면 가입해준다.

3. 3월 2주차에 열심히 싸우는 마인 중 한 세력과 계약해주자.

보통 이 시점에 두세부대 이상 운용하면서 거기 사관 꽉꽉 채워넣을 수 있는데 1에서 노린 kd나 아리오스나 켄타로 등 용병단 사관보다 질이 안 좋아서 이쪽에서 끼어들 수 있는 세력이 마인들 뿐이다. 인간은 여유 있는 나라는 사관이 풍부하고, 사관이 모자란 나라는 병력 여유가 없다. 마인이나 사도, 가끔은 마물 사이에 kd 등이 끼여서 이기면서 실적을 벌어준다.

4. 신마 가입이 가능해지는 시점(2단계?)이면 마왕도 자기 세력 세우거나 하기 전까진 용병단에 넣을 수 있단 걸 명심하자. 그런데 이게 적용되는 건 미각성 미키나 세력 잃은 질 등 특수사례다. 자리가 남는다면 그냥 콜라나 성녀몬스터를 넣어주자.
5. 부대 창설은 계약세력에게 미할당병사 500명 이상이 있어야 가능하다. 안타깝게도 부대를 만들어도 내가 조작을 못한다.
6. 단원 추천은 용병단원을 세력에 팔고 비용 일부를 받아서 챙기는 기능이다. 당연하지만 상대 세력에 돈이 없다면 가치보다 깎아서 제시한다.

하다보면 소지금을 세력 국고에 부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