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적당한 적장을 잡는다.

엔젤나이트 강림 시점에 kd가 조건 만족시 관련 데일리 이벤트로 마기호아가 되준다. 황금상 쥐어주고 신특효 잘 써먹는 중.

성녀몬스터, 레벨신 같은 약한 애들도 일단 바로 등용하지 말고 교환비를 확인하자.

※특수세력 사관이 다 그런 사양인지 엔젤나이트 시리즈는 포로로 안 잡힌다.


2. 정치점수 차이를 최대한 이용한다.

저쪽 사관이라 해봤자 일급신 등을 빼면 겨우 엔젤나이트 몇이다. 지하를 뚫어두면 거기서 쿠엘플란이 빠지니 더 적어진다.

이쪽은 사실상 세계통일 후 가능한 한 다 끌어모았으니 정치력에서 우위다.

포로를 넘길태니 병력을 내놓아라.


3. 반복한다.

이걸 충분히 반복하면 언젠가는 이길 수 있다.

마지막 영지의 여신엘리스 수비를 정 뚫을 수 없다면 던전에서 이기고 나서 한턴이라도 무력화시켜보자.

그런데 그게 가능하면 이미 엘리스나 시스템신이 지휘하는 주력 부대를 이겼거나 충분히 적군 수를 줄여서 해체시켰단거니 인내심과 시간 문제다.


장수를 포로로 잡는 족족 죽여버리는 엔젤나이트 상대로 저게 가능할 정도로 군대를 일단 모아야하지만 일단 강림을 볼 정도면 강림 가능한 상태에서 통일했거나 오염인간 과다 처리하기 전에 판이 터지고 있거나 중 하나니 그냥 즐기자. 엔젤나이트가 세상을 밀어버려도 플레이어캐릭터가 죽지만 않으면 회차는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