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데일리 이벤트 『법칙 위반』발생-

-------------------------------------------------------------------------------------------------------------------------------------------------------

 어떻게 하면 들키지 않을 수 있을까?

 레오노라(은)는... 임신했다. 군주급의 악마가 되기 전에 임신해버린 것이다.

 그것이 한 때의 놀이였던, 아니면 진정한 사랑이었건, 명령을 받아 하였건 결국 악마의 규율을 어겨버린 것이다.

 아무리 숨기려 해도 결국 언젠가는 반드시 들킬 것, 차라리 도망치기보다는 먼저 죄를 고하는 게.. 

 하지만 처벌이 두렵고 두려워서 움직일 수가 없다. 힘 없는 악마의 숙명이란 게 이런 걸까.

 그때, 불안에 떨고 있는 당신의 방의 어두운 구석으로부터, 산양의 머리를 한 거대한 악마가 걸어왔다.

 

「오, 이런, 이런. 네 녀석에게 있어 내 경고가 그리 무시할만한 것이었나? 」 

「그리도 우리들 악마의 규율을 어기고 싶었나? 자식을 만들기 위해서? 」

「사랑이었든 대의였든 협박이었든 상관 없다.」

 상사 네프라카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악마로서의 당신을 찌르고 있었다.

 

「위대하신 아버지 악마왕 라사움, 그 아내 테로 에티에노」

「그분 둘 아래서 악마들을 관리하시는 삼마자님들」

 

「...또한 네 녀석과 같이 같은 급이 떨어지는 악마들 전부!」

「그 모두를 무시하다니, 정말 멍청하고 어리석다.」

「이 대죄, 갚지 않으면 안 될 것을 모르지 않을 터인데.」

 레오노라 처벌에서 빠져나갈 수 없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기에, 더욱 두려움에 떨었다.

 

 몸이 굳어버린 레오노라 앞에서 분노한 네프라카스가 당신을 노려보며 유황 불길을 뿜어대었다.

「하지만, 어찌 이리도 멍청할 수가.」

「네 녀석에게 어떤 처벌이 걸맞을까?」

「땔감으로 영원히 불타오르는 작열형?」

「아니면 네 녀석의 사지를 없애 악마견들에게 장난감으로 던져줄까?」

레오노라(은)는 어떤 처벌을 받더라도 자식을 만든 것에 있어 후회하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그리 두렵지 않은 기색이로다.」 

「네 자식이 나온다면 네 녀석을 대신하여 살을 포로 뜨는 걸 보여주는 처벌도 있거늘.」

 ......사납게 휘몰아치는 눈빛앞에, 레오노라(은)는 부디 자식만은 죄가 없다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네프라카스가 고민하는 사이, 레오노라(은)는 문득 하니지포를 많이 가지고 있던 것을 떠올렸다.

 그러나, 도망치려면 하니지포 한두개로는 불가능하고 적어도 수십 개가 필요할 터였다.

 ... 탈출해보려는 시도를 할 수 있다면 오직 지금뿐이다.

 0[실패할 수 있으니 그만둔다]

 1[갖고 있는 하니지포를 써서 탈출하려 한다.]

1

 

「..음, 네 녀석, 지금.. 무엇을 했지? 내 앞에서 감히 탈출하려 드는 것인가.」

가능할 거라 생각하나?

「결과를 알고 있을텐데.. 좋다. 이것도 하나의 여흥이노라.」

 

 

........        

 

 

 

 레오노라의 손 안에서 하니지포가 무더기로 전부 사용되었지만, 네프라카스에게 붙잡혀 탈출에는 실패한 것 같다..

 「도망치려 한 것은 괘씸하나, 그래야 악마답지. 」

 「그 의기를 사, 네 녀석에게 처벌을 내리겠다. 」

 

 

 

 .. 아무래도 처벌이 정해진 것 같다.

 

 

「처벌을 정했도다.」

「네 녀석의 형벌은 모태형이다.」

「그렇게도 자식이 갖고 싶어서 규율을 어길 정도라면」

「다시는 규율을 어길 생각조차 들지 않게」

「한 없이 앞으로 그 몸에서 우리 악마의 아이를 낳아라. 괘씸한 것.」

 

 

「그리 태어난 네 녀석의 자손들은 너를 반면교사로 삼아 악마계를 부흥케 할 것이다.」

 말을 마친 네프라카스는 당신을 끌고 가 능력을 봉하는 악마계의 형틀에 당신을 묶었다.  

 형틀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이 형틀에 묶인 자, 자유로이 범하라.

 

 

 

「그러고 보니, 네 녀석은 도망쳤던 적이 있었지. 기억나는군...」

「처벌을 반 정도 늘리겠도다.」

 

레오노라(은)는 악마계에서 윤간당하고 있다...

레오노라의 노출이 상승했습니다(3→4)

레오노라의 분유가 상승했습니다(0→8)

레오노라의 출산이 상승했습니다(1→24)

레오노라의정애하지만 상승했습니다(6→7)

레오노라의 질의 야무짐이 보통으로 되었다

레오노라의 노출이 상승했습니다(4→5)

레오노라의 질의 야무짐이풀어짐이 되었다

레오노라의 질의 야무짐이느슨함이 되었다

레오노라의 질의 야무짐이헐렁함이 되었다

레오노라의 성교가 상승했습니다(0→1)

레오노라의 질의 야무짐이허벌창이 되었다

레오노라의 성교가 상승했습니다(1→2)

레오노라의 노출이 상승했습니다(5→6)

레오노라의B감하지만 상승했습니다(1→2)

레오노라의 질의 야무짐이붕괴이 되었다

레오노라의정애하지만 상승했습니다(7→8)

레오노라의 성교가 상승했습니다(2→3)

레오노라의B감하지만 상승했습니다(2→3)

레오노라의C감하지만 상승했습니다(9→10)

레오노라의B감하지만 상승했습니다(3→4)

레오노라의 성교가 상승했습니다(3→4)

레오노라의 노출이 상승했습니다(6→7)

레오노라의 모습이 이상하다……

여러가지성경험를 거쳐, 레오노라는<시달리고 싶다>라고 느끼게 된 것 같다……

레오노라의B감하지만 상승했습니다(4→5)

레오노라의정애하지만 상승했습니다(8→9)

레오노라의 모습이 이상하다……

여러가지성경험를 거쳐, 레오노라는<노출하고 싶다>라고 느끼게 된 것 같다……

레오노라의 성교가 상승했습니다(4→5)

레오노라의마조하지만 상승했습니다(0→1)

레오노라의마조하지만 상승했습니다(1→2)

레오노라의 노출이 상승했습니다(7→8)

레오노라의마조하지만 상승했습니다(2→3)

레오노라의B감하지만 상승했습니다(5→6)

레오노라의 성교가 상승했습니다(5→6)

레오노라의마조하지만 상승했습니다(3→4)

레오노라의C감하지만 상승했습니다(10→11)

레오노라의정애하지만 상승했습니다(9→10)

레오노라의마조하지만 상승했습니다(4→5)

레오노라의성지식하지만 상승했습니다(3→4)

레오노라의B감하지만 상승했습니다(6→7)

레오노라의 모습이 이상하다……

여러가지성경험를 거쳐, 레오노라는<속박되고 싶다>라고 느끼게 된 것 같다……

레오노라의 노출이 상승했습니다(8→9)

레오노라의성기술하지만 상승했습니다(10→11)

레오노라의마조하지만 상승했습니다(5→6)

레오노라의V감하지만 상승했습니다(0→1)

레오노라의 성교가 상승했습니다(6→7)

레오노라의V감하지만 상승했습니다(1→2)

레오노라의V감하지만 상승했습니다(2→3)

레오노라의B감하지만 상승했습니다(7→8)

레오노라의M감하지만 상승했습니다(0→1)

레오노라의정애하지만 상승했습니다(10→11)

레오노라의마조하지만 상승했습니다(6→7)

레오노라의V감하지만 상승했습니다(3→4)

레오노라의M감하지만 상승했습니다(1→2)

레오노라의 노출이 상승했습니다(9→10)

레오노라의C감하지만 상승했습니다(11→12)

레오노라의V감하지만 상승했습니다(4→5)

레오노라의M감하지만 상승했습니다(2→3)

레오노라의 모습이 이상하다……

여러가지성경험를 거쳐, 레오노라는<욕보여지고 싶다>라고 느끼게 된 것 같다……

레오노라의 성교가 상승했습니다(7→8)

레오노라의 자위가 상승했습니다(1→2)

레오노라의마조하지만 상승했습니다(7→8)

레오노라의성기술하지만 상승했습니다(11→12)

레오노라의 자위가 상승했습니다(2→3)

레오노라의B감하지만 상승했습니다(8→9)

레오노라의M감하지만 상승했습니다(3→4)

레오노라의V감하지만 상승했습니다(5→6)

레오노라의 자위가 상승했습니다(3→4)

레오노라의정애하지만 상승했습니다(11→12)

레오노라의 모습이 이상하다……

여러가지성경험를 거쳐, 레오노라는<윤간되고 싶다>라고 느끼게 된 것 같다……

레오노라의 노출이 상승했습니다(10→11)

레오노라의M감하지만 상승했습니다(4→5)

레오노라의 자위가 상승했습니다(4→5)

레오노라의V감하지만 상승했습니다(6→7)

레오노라의마조하지만 상승했습니다(8→9)

레오노라의 성교가 상승했습니다(8→9)

레오노라의C감하지만 상승했습니다(12→13)

레오노라의B감하지만 상승했습니다(9→10)

레오노라의 자위가 상승했습니다(5→6)

레오노라의성기술하지만 상승했습니다(12→13)

레오노라의M감하지만 상승했습니다(5→6)

레오노라의V감하지만 상승했습니다(7→8)

레오노라의정애하지만 상승했습니다(12→13)

레오노라의 노출이 상승했습니다(11→12)

레오노라의마조하지만 상승했습니다(9→10)

레오노라의 자위가 상승했습니다(6→7)

레오노라의M감하지만 상승했습니다(6→7)

레오노라의V감하지만 상승했습니다(8→9)

레오노라의B감하지만 상승했습니다(10→11)

레오노라의 성교가 상승했습니다(9→10)

레오노라의C감하지만 상승했습니다(13→14)

레오노라의성기술하지만 상승했습니다(13→14)

레오노라의 노출이 상승했습니다(12→13)

레오노라의정애하지만 상승했습니다(13→14)

레오노라의마조하지만 상승했습니다(10→11)

레오노라의 자위가 상승했습니다(7→8)

레오노라의M감하지만 상승했습니다(7→8)

레오노라의V감하지만 상승했습니다(9→10)

레오노라의B감하지만 상승했습니다(11→12)

레오노라의 자위가 상승했습니다(8→9)

레오노라의M감하지만 상승했습니다(8→9)

레오노라의 성교가 상승했습니다(10→11)

레오노라의V감하지만 상승했습니다(10→11)

레오노라의 노출이 상승했습니다(13→14)

레오노라의마조하지만 상승했습니다(11→12)

레오노라의정애하지만 상승했습니다(14→15)

레오노라의성기술하지만 상승했습니다(14→15)

레오노라의C감하지만 상승했습니다(14→15)

레오노라의 촉수가 상승했습니다(2→3)

레오노라의 애널의 야무짐이쫄깃함이 되었다

레오노라의 촉수가 상승했습니다(3→4)

레오노라의 애널의 야무짐이 명기가 되었다

레오노라의 촉수가 상승했습니다(4→5)

레오노라의B감하지만 상승했습니다(12→13)

레오노라의 봉사가 상승했습니다(6→7)

레오노라의 애널의 야무짐이 보통으로 되었다

레오노라의 촉수가 상승했습니다(5→6)

레오노라의 애널의 야무짐이풀어짐이 되었다

레오노라의성지식하지만 상승했습니다(4→5)

레오노라의 모습이 이상하다……

여러가지성경험를 거쳐, 레오노라는<성교되고 싶다>라고 느끼게 된 것 같다……

레오노라의 촉수가 상승했습니다(6→7)

레오노라의V감하지만 상승했습니다(11→12)

레오노라의 애널의 야무짐이느슨함이 되었다

레오노라의M감하지만 상승했습니다(9→10)

레오노라의 애널의 야무짐이헐렁함이 되었다

레오노라의 촉수가 상승했습니다(7→8)

레오노라의 봉사가 상승했습니다(7→8)

레오노라의 애널의 야무짐이허벌창이 되었다

레오노라의정애하지만 상승했습니다(15→16)

레오노라의 애널의 야무짐이붕괴이 되었다

레오노라의 욕망이 상승했습니다(0→1)

레오노라의 촉수가 상승했습니다(8→9)

레오노라의 성교가 상승했습니다(11→12)

레오노라의 욕망이 상승했습니다(1→2)

레오노라의 욕망이 상승했습니다(2→3)

레오노라의C감하지만 상승했습니다(15→16)

레오노라의 욕망이 상승했습니다(3→4)

레오노라의V감하지만 상승했습니다(12→13)

레오노라의 욕망이 상승했습니다(4→5)

 

 

 

 그로부터 얼마나 지났을까, 시간 감각은 잃은 지 오래다.

 음란한 소리가 울리는 희미한 방 안에서 수많은 악마가 레오노라에게 얽혀있다.

 레오노라의 눈동자에는 아무런 것도 떠오르지 않고, 깊게 침참해 있다

 처음에는 필사적으로 저항했던 레오노라(은)는 이제는 그저 러브돌처럼 보일 뿐이다.

 말도 없고, 신음 일절 없이 알몸으로 계속 임신하고 낳아가는 그 모습은 누가 봐도 살아있는 모판이다.

 

 저항을 포기한 레오노라(은)는 점차 본능적인 쾌락에 삼켜져 자식의 일도 잊고 행위에 열중했었다.

 

 질내 사정을 받아, 절정하며 육욕이 넘쳐 흐르는 흥분

 자신의 난자를 범하는 씨앗의 쾌감

 배가 불러 오는 와중에도 느껴지는 암컷의 쾌락

 아이를 낳으며 느꼈던 수많은 고통들도 이제는 또 다른 행복감의 원천일 뿐.

 

 하지만 그것도 잠시, 뭐든지 적당해야 된다고 했던 말이 있다. 

 레오노라(은)는 끊없이 이어지는 윤간 속에서 점차 모든 쾌감을 고통으로 느끼게 되었다.

 윤간당하고, 임신하고, 낳고, 다시 윤간당하고... 

 미치려 해도 미칠 수 없고 죽으려 해도 죽을 수 없다.

 극도의 쾌감이 미치지 못하게 하고, 모든 부상은 치유 마법으로 나아 버릴 뿐.

 결국 레오노라(은)는 생각하는 걸 그만두었다.

 

 

레오노라는<정조관결여>를 얻었다

 

 

기나긴 윤간에 의해 레오노라의 모든 능력이 대폭 떨어졌다.

또한, 레오노라(은)는 300번의 출산과 이상을 겪었다.

거듭된 임신과 출산을 통해 레오노라(은)는 모유체질이 되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백탁의 바다 가운데, 형틀의 구속이 헐거워져 툭 하고 풀렸다. 

 누군가 풀어 준 것일까?

 허나 근처에는 그 어떤 악마도 없었다.

 사실 최근쯤 악마들은 레오노라에게 완전히 관심을 잃었다.

 박아도, 배가 불러와도, 태어나도, 조교해도, 말을 걸어봐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 러브돌을 쓰는 것도 적당히 즐겨야지

 자위나 다를 바 없어지자 더러워진 레오노라에게 질려버린 것이다.

 

 그나마 다행이라 해야 할지.

 정액 냄새와 백탁으로 가득 차고, 아무도 없어 방해받지 않는 고요한 공간. 

 형틀이 풀리는 소리에 레오노라(은)는 미력하게나마 정신이 돌아왔다.

 

 

 …………………………………………

 

 

 이제... 무엇을 해야 할까, 레오노라(은)는 큰 고민 없이 우선 이곳을 벗어나기로 했다.

 

레오노라(은)는 악마계급 8로 떨어졌다. 11까지 떨어지지 않은 대신, 다음 승급까지의 오염 실적이 더욱 많이 필요해진 것 같다.

레오노라는<오줌싸개>를 얻었다

 

레오노라는<프라이드높음>를 잃었다

 

자존심을 잃은 레오노라는 완전히 무기력이 된 것 같다……

레오노라는<고고함>를 잃었다

레오노라는<겁쟁이>를 얻었다

레오노라는<공허>를 얻었다

레오노라는<붕괴>를 얻었다

레오노라에16턴의 쿨타임이 가산되었다

……라고 생각했지만, 운 좋게 회피할 수 있던 것 같다

==============================================================================

누가 이딴 거 만들었냐? 하고 찾아보니까 그건 나였음... 세이브로드 금지 조때따

그리고 다시 보니까 왜 하니지포를 쓰는거지? 귀환목 쓰게 바꿔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