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rse Of Temptation 하면서 느낀건데…


원래 웨일을 주로 썼거든.

선택문 라인 깨지고 번역문 날아가는 번역 터지고 원문 날아가는 게 크롬보다 덜 해서.

그래도 안 되는 건 긁어다가 사이드바 파파고 쓰기 좋고…


근데 엣지도 번역 터지기는 하는데 원문 보기 했을 때 100% 복구 됨…


웨일도 크롬도 번역이 이게 뭐야!? 원문이 뭔데? 하면서 돌리면 쥐 파먹듯이 다 깨져서 안 보여주는데,

엣지는 원문 돌려도 한 번도 쥐 파먹힌 적이 없음.

터진 문구들도 원문 돌렸다가 재 번역시키면 안 터지고 깔끔하게 제대로 번역해주고.


원문보기가 단축키가 없지만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번역, 원문 2개 만들어서 터질 때마다 따닥 눌러주면 기계번역 한패급으로 쾌적하게 할 수 있음.

번역퀄도 구글보다 나은 점도 있을 정도고…

쓰지도 않는데 윈도우 번들인 셈치고 관공서 홈페이지 크롬 빠꾸 먹일 때나 어쩌다 키는 수준이었는데 진짜 많이 좋아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