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가 진짜 스톡홀름 증후군 걸렸네

헤어지고 나면 에이버리가 새로 찾은 슈가베이비가 된 다른 고아에겐 첫데이트에 PC를 데려가던 고급레스토랑말고 그냥 술집으로 데려가는거 보면 뭔가 말로 표현할수 없는 기분이 듬. PC가 트로피라도 가장 특별한 트로피같은 느낌?그리고 pc랑 데이트하는동안엔 다른 슈가베이비 안만드는게...
pc 트라우마 높아서 Pc가 데이트도중 발작하면 Pc안따먹고 돌봐주고 집에 데려다주는거 꼴림 애정인지 사랑인지 깎이긴 하지만. 결혼컨텐츠 생기면 Pc를 에이버리의 트로피 와이프로 만들고싶다. 에이버리가 강간이 아닌 방식으로 가장 적극적으로 진도나가는게 좋아. 세상물정 모르는 자식뻘 Pc 손순결도 첫키스도 쳐너도 홀라당 구슬려서 금방 빼앗는 슈가대디/슈가마미.

그러다가 진짜 결혼하고 애 만드는 게 최고인 것을!

에이버리 이 아줌마도 보다보면 로빈처럼 업데이트도 안되고 컨텐츠 떨어지면서 개씹노잼이라 어느순간부터 계륵으로 느껴지는데 그래도 뭔가 로빈보다 나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