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NSFW 맞음. 장르는 현대 판타지, 스릴러. 당신은 눈을 뜨자 무척이나 기이하고도, 신비로운 장소에 있었다.

당신은 이것이 꿈이라고 직감한다. 커다란 놋쇠종의 울림을 듣고서, 당신은 마치 홀린 것처럼 커다란 궁전 안에 들어갔다.


그 곳에서 당신은 낯선 여인을 만났다. 그녀는 당신에게 지니가 들어있는 마법의 용기를 받아야 한다고 말을 꺼냈다.

그 이유는 딱히 당신이 선해서도, 불행해서도 그런 것이 아니라 다중 우주의 마법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는 이유였다.


그렇게 당신은 함께 지낼 지니를 얻고서, 앞으로의 삶을 살아간다. ...그렇지만, 정말로 당신은 이대로 괜찮은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