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GPT 에게 코딩은 시킬때 많이들 하는 실수는 

이녀석이 A에서 Z까지 다해줄 거라 생각하는거다.

당연히 그런식으로는 작동 안한다.

한가지 간단한 예시를 들도록 하겠다.

동양십 갑자 체계를 서양식 년도 체계로 바꾸는 간단한 스크립트다.



우선 배열을 만들어 달라 해본다.




배열을 만들어주기는 한다. 하지만 동양식 갑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GPT 쨩은 

간단한 실수를 한다. 갑자년 다음은 을자년이 아닌 을축년이 되어야 한다.




이 사실을 GPT 쟝에게 말해주니 자기 잘못 인정 못하는애들과는 다르게 바로 인정한다. 

그리고 괜찮은 코드를 촥촥 내뱉는 기특한 모습이다.




1984년이 갑자년이얌 그리고 위의 배열 사용해서 변환을 해줘.



제법 잘 작동한다.

본인 컴퓨터에 옮겨서 코드 테스트 했을 떄도 잘 작동한다.



물론 간단한 스크립트일 뿐일 테지만 달리 말해서

니가 니 코드의 로직을 잘 이해하고 있고

스크립트의 일부를 함수 혹은 클래스로 분리가 가능하면

그 모듈화된 일부를 짜는 것의 생산성을 크게증폭시킬 수 있다.


물론 그 간단한 코드조차 제대로 이해 못해서 가끔 실수할터이니

중간중간 실수한건 네가 직접 지적해가며 같이 완성해가야 한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생산성 자체를 작게 봐도 2배 이상 향상시키는게 쌉가능하다 보인다.




결론은 : 코딩 잘하는 새끼가 GPT코딩도 잘함. 'ㅅ'